김용민씨 발언의 배경이 되었다는 미군 성폭행 사진은 포르노 캡처라는 조선일보 보도

어제 잠시익명할게요님이 언급하셨던것처럼 김용민씨 막말의 배경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미군 성폭행 사진 중 일부는 포르노 영화의 캡처라는 보도가 조선일보에 나왔습니다. 네티즌들이 주장을 그대로 기사로 옮긴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제가 다시 알아본 결과 제가 링크했던 사이트 상단에 붉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네요. 그건 발견을 미처 못한 것 같아요.

 

Please Note: Many of the photographs showing the rape of Iraqi women and the sodomization of Iraqi POW's  at the Abu Ghraib prison are now at USA pornographic websites pointing to the possibility of collusion between the depraved US soldiers in the pictures and US based Jewish pornographers. Many of these photographs were also freely disseminated to US occupation forces, perhaps to inflame their nefarious desires and to motivate them to strike out against the Iraqi populace in these perverse ways.)

제가 해석한 바에 따르면 사이트에 게재된 이라크 여성에 대한 성폭행 사진은 부패한 미군과 유태인 포르노사업자간의 공모일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포르노 업자가 개입된 것은 맞는데 배우가 연기한 것이 아닌 미군 병사와 이라크 여성 간의 실제 상황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 것 같은데 제가 잘못 해석한 것 같으면 지적 부탁 드립니다.

제 판단에는 위의 notice에 pornography라고 적혀 있으니까 상업용 포르노 캡처인 것으로 인지한 것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애초에 조국 교수의 멘션도 그렇고 대부분 이라크 남성에 대한 성희롱 사진을 관타나모라고 하고 있는데 이 사진 역시 아부 그라이브 형무소에서 촬영된 것이 맞다고 합니다. 관타나모는 쿠바 인근에 있는 형무소인데 이라크 포로들을 그곳까지 이송한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관타나모는 확실하게 아닌 것 같습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8&aid=0000233477
    • 김전일/

      아! 그렇군요. 그럼 의도적으로 연출한 사진이란 얘기군요.
    • 오래되어서 좀 찾기가 어려운데...민간 여성을 강간한 일이 사진까지 나돌 정도면(실제 유사 사건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일이었을 텐데..내 기억에도 남자 포로들을 성적으로 조롱한 정도까지만 기억이 나네요. / 관타나모는 테러용의자들을 수감하고 고문했던 사건으로 기억합니다.
    • 제가 링크했던 사이트( http://www.aztlan.net/iraqi_women_raped.htm )는 미국 내 멕시코계 언론사인데 이라크나 라틴 아메리카 내의 미군들의 성범죄 사례를 고발한 페이지였어요. 아무튼 복잡하고 혼란스럽네요. 조국 교수가 이번엔 너무 경솔하게 멘션을 날린 듯 싶어요.
    • 1. 유태계 포르노 사업운운하는 것은 그냥 음모론에 지나지 않죠. 아랍 여성에 관한 패티시즘을 가진 몇몇 포르노 사이트의 사진을 혼동한 언론사의 오보일 뿐입니다.

      2. 관타나모에서도 수감자들을 상대로 성고문을 했다는 내부 고발자의 증언이 있습니다.
      여성 취조관이 이슬람계 남성 수감자들의 자백을 얻으려고 성적 희롱과 성적 수치감을 가했다는 내용이죠.
    • 관련 글을 읽으니 여기나 미국이나 영국이나 비슷한게..거기도 성급하게 한 건 해보려고 -보좌관의 실수일까요- 무리수를 쓰다가 그렇게 된듯합니다. 언론사들도 경쟁을 하다가 출처를 정확하게 확인안하고 특종만 찾다가 벌어진 사건인듯 합니다.언론사 왈, 관련자 징계는 없지만, 일이 이렇게 된 과정을 확인하겠다...
    • 그 사진의 진위는 상관 없습니다.
      아부 그레이브와 관타나모에서 미군들이 수감자들에게 광범위한 고문과 성폭행을 가했고 그게 럼스펠드의 승인 아래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실은 그 당시도 결국 사실로 밝혀졌고 라이스는 '미군은 고문하지 않습니다' 라며 럼스펠드를 옹호하고 부시는 럼스펠드를 재신임했던, 아주 부시 주니어 독트린을 적나라하게 밝혀준 사례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시는 미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재선되지요. '우리는 미국민의 안전을 지킨거다' 라는 개드립을 승인해준 미국민들의 투표로. 그리고 공화당이 정권을 잃은건 부시가 초래한 섭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촉발된 경제위기로 수많은 미국민들이 일자리와 재산을 잃어서이지 이라크 전쟁의 부도덕성이 원인이 된건 아니었습니다.
    • 사진의 진위는 상관없다..라. 김용민이 저걸 알고나 지껄였는지, 그냥 나쁜 놈이래니까 같이 욕질이나 하자 모드였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열사 만드네요. 햐, 정말 김용민이 왜 아직도 펄떡펄떡하는지 이해가 가요. 그리고 왜 닮은꼴주제에 새누리당을 미워하는지들 이해가 안가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말이죠. 정권만 끌어내리면 된다는 사고나 해묵은 BBK 는 대통령 당선되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했을 이명박의 사고나 어쩌면 그렇게도 닮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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