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분노..를 보고

타이탄 1편이 하향선을 그어놔서 그런지..전 그닥 불만 없었습니다..스펙타클+포스트모더니즘적인 약간 한물간 세계관[신이 죽는..하지만 요즘은 신은 이미 가루가 된 상태죠..아주 오래전에]에 집중해서 내용도 본론으로 후딱후딱가고..하데스의 타르타로스 미로나..이것저것 나오는 괴물들이나..다 맘에 들었고..스마트폰중독인 제가 폰을 안꺼내고 보게 만들더군요..중간에 안드로메다랑 아레스 배우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본 때 빼곤..

 

유일하게..이게 머야...그랬던 건.....아레스vs페르세우스의 허무한 마지막 결전이었고..

하데스가 오락가락한 게 맘에 안 들었지만..

 

전 정말 괜찮았어요..그리고 3D로 볼 걸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노골적인 3D장면이 많더군요..

 

호불호가 갈리니까..보고도 친구가 주먹질 할 것 같지 않으면 사이좋게 3D로..고고씽하시길요..

 

*쓸데없는 성인장면+피장면 넣어서 18세 된 신들의 전쟁을 우려한다면..그것보단 재밌어요 

    • 영화 보시는 중간에 폰으로 검색하셨다는 말씀? 님하 자제좀... 전 영화 볼 때 주변에서 폰 불빛 나오는 것만 봐도 짜증이 확...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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