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ies/아...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거의 고전 작품들이 많이 보이네요. 임권택 감독님 영화는 좀 구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현대 영화가 잘 보이지는 않는데.. 마틴 스콜세지나 데이비드 핀처, 폴 토마스 앤더슨, 마이클 만, 클린트 이스트우드, 두기봉 작품이 대표적이겠죠?
이과두주님/아라비아의 로렌스도 역시... oldies님/근데 그런 작품들이 주로 화면 길이가 길지 않나요? 70년대 나온 영화 중에서, 알란 제이 파큘라 감독의 <암살단>이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슈가랜드 특급>도 활용 면에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슈가랜드 특급>보고 <워 호스>가 이미 완성되어 있는 느낌이..ㄷㄷ
Eo / 꼭 그렇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시네마스코프의 힘을 가장 "쉽게" ("잘"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고요.) 보여줄 수 있는 장르가 서사극이고, 많은 유명 서사극의 상영시간이 길다 보니 그런 인상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만 이 사이즈는 훨씬 "작은" 규모의 영화에도 널리 쓰였어요. 오히려 등장인물이 서너 명만 나오는 드라마에서도 충분히 서사극 못지 않은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라. 지금 제가 열거한 작품만 보셔도, 세 시간에 달하는 영화도 있지만 90~120분 길이의 영화도 적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