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고 다른사람은 다 잘나가는거같지않나요?

물론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는건 쉽게 예상이 가능해요

 

근데 진짜 그렇다니까요;

 

그렇다고 뭐 대단하게 주위사람이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나보다 의외로 연봉이 200만원(이게 뭐 사실 큰 차이는 아니죠)은 더 높았다던가 / 활발하게 젊은사람(대학생...ㅡㅅㅡ)들도 많은 모임에 다닌다던가 뭐 그런거...?

 

전 참 작은것에도 부러움이나 질투심을 잘느껴요 참 쪼잔한사람인듯

    • 큰 건 실감이 잘 안 나고 워낙 커서 이미 알고 있던 거라면 충격도 별로 없잖아요.

      친구랑 동대문 시장 같는데 호객을 걔한테만 하니까 은근히 부아가 ㅎㅎ
      • 같는데가 아니고 갔는데
    • 그거 생각나네요.
      미니홈피나 페북, 트위터를 보면 못 나가는 사람이 없고, 다 잘 나가는거 같은 착각이 든다고.

      기실 이건 2가지겠죠.
      1.ABCD...등이 하나씩 잘나가는 꺼리를 포스팅&트윗을 함.
      보는 사람은 개별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 한덩어리로 인식. 다 잘나가~ㅠㅠ
      2.이런데에 하는 포스팅은 적당히 다 허풍이 있다.

      오프라인도 1번과 비슷한 과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개별인의 특출나게 잘나가는 분야. 연봉, 사교활동 기타등등을 줏어 들었는데... 덩어리로 인식.
      사실 그 하나를 제외하면 다들 어딘가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말이에요.

      200만원 더 받는데 건강이 안 좋아서 병원 다니고 있다던지,
      모임이 막상 그렇게 대단한 모임이 아닌...걸수도 있고요.
    • 안녕하세요/ 으 그런거 진짜 상처받아요 내가 그렇게 별론가 이런 생각 듬 ㄷㄷ 물론 내가 옷도 초딩처럼 입고다니고 찌질하니까 그렇지만..ㅠ
      • 노노 우린 명품관 아니면 상대 안 할 고객으로 보이는 검미
    • 페이스북을 끊으세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2114472430998&outlink=1
    • 실제로 잘 나가는 건 백 명 중에 한 명 뿐이죠.. 그저 내가 나머지 99명 중에 한 명일 뿐이지..
    •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건 물론 안봐요 ㅋㅋ 허세는 으으
      200만원 친구는 고향친구로서 베프인데 학력도 제가 높고 둘다 (다른회사의)계약직인데 나보다 연봉이 많아서 약간 자존심도 상하고? ㅎㅎ 그런경우인데 이건 제가 참 일도 못하고 허접한 인간이라는 증거죠. 그 친구는 학교성적은 저보다 낮을지 몰라도 보면 되게 일도 잘하고 능력있어요...
      두번째 젊은애들과 모임갖는애는 원래부터 제가 열등감이 좀 있었고..같은나이인데 갸는 벌써 이 회사에서 대리달았고 저는 아직도 계약직...(중간에 회사를 그만뒀었으니 ㅠ)
      제가 갖는 열등감은 실제하는 것이에요

      자본주의의돼지님 코멘트도 맞는말이긴 하지만요
    • '내가 그렇게 별론가' 쓰고나니 역시 미쓰홍당무 생각남 ㅋㅋㅋ 이거 보신분들 아시겠죠
    • (머핀탑님 댓글 기사 보며) 예전에도 여기서 비슷한 고민하는 분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아무리 사람을 많이 알고, 즐겁게 같이 찍은 사진이 등재되어도 실상 다 거기서 거깁니다.
      인간인 이상 모든 사람과 깊은 정을 나누고, 돈독한 관계를 가질 수가 없거든요. 조건적 제한도 있고요.
      정 그런 가시적인 것이라도 추구하려면 그냥 문어발식으로 모임에 자주 끼고, 어디 여행, 회식 가자고 많이 추진하면 됩니다.
      물론 돈과 시간이 넉넉해야 돼요.
    • 잘 나가는 사람이 부럽거나 질투심이 생기지는 않아요. 내가 별로인 것과 남이 잘 나가는 건 별개의 일이라서 -_-
    • Jan./ 자기집사는사람하고 전세집사는사람하고 월세집사는사람하고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완전히 다른거죠
      젊은사람 모임같은건 제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역시 경제적인면에서 제가 제일 문제를 느끼고 있네요 ㅎㅎ
    • 사람
      그러한 생활수준이 아니고 딱 학생들 사이에서 SNS에서의 공유에서 벌어지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고, 머핀탑님 기사 보고 적었어요.
      말씀대로 생활수준으로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죠. 자신한테서 절대적인 고유의 어떠한 가치가 딱 베겨 있거나 속물적이지 않으면 모를까요.
      비교하기보다는 내 어떤 스스로의 무언가가 있는게 참 좋습니다.
    • "내가 제일 잘나가~" 제가 제일 잘나간다고 착각하며 살래요.. =_=a
    • 장기하가 부릅니다.
      내가 그리 못난것도 아닌데~ 저새끼가 좀더 잘났을 뿐인데~~

      두사람만 있어도 생기는 상대적인 차이. 그것들이 날 슬프게 하죠.
      내가 그리 못난것도 아닌데~~~
    • 내가 별로인 것과 남이 잘 나가는 건 별개의 일이라서 2222222222
      가끔 내가 원하는 재능을 다른 사람이 훌륭하게 펼치고 있는 것을 보면 기분이 묘하지만 생각해봐야 땅만 파기 때문에 마음을 비워요.'ㅂ'
    • 잘나간다의 기준도 문제겠죠.
      대학까지 나와서 노숙인이나 다름 없는 생활하는 상황이라면 동기들이 다 잘나가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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