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인물 전문배우
* 친구와 얘길 하다가 저 주제가 나왔는데, 이 바닥 갑이라 부를 수 있는 분이 한분 계시더군요.
배우 이창환씨.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이라도 작품, 역할을 보시면 아! 하실겁니다.
네이버를 검색해서 나열해보니
전원일기
제2공화국
제3공화국
파랑새는 있다
삼김시대
제4공화국
품행제로
야인시대
영어완전정복
제5공화국
바리바리짱
주몽
잘살아보세
이들 중 몇몇 작품을 제외한, 정치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는 작품에서 이분이 맡은 역할은 단 하나,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심지어 바리바리짱 같은 개콘 개그 영화에서도 이 분의 역할은 '대통령'.
배우가 비슷한 성격의 캐릭터나 어떤 전형적 역할 정도에서 그치는게 아닌, 정해진 한 인물의 역할만 맡는다는게 참 이채롭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인물역할-배우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또 뭐 있을까요.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