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TV 잡담들
*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전 이 드라마를 처음에 '넝굴째굴러온당신'으로 알고있었습니다. 쿨과 굴의 차이죠.
넝굴과 넝쿨의 차이도 아예 몰랐지만, 전 저 말을 그냥 '넝굴째 굴러온 당신'으로 읽었어요. 분명 이렇게 읽었는데 그 사이 글씨가 바뀐건가-_-라는 괴상한 의심도 해봤고요.
근데 오늘 로고를 보고 제가 왜 저렇게 읽었는지 떠올랐어요. 드라마 제목의 모양새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라고 써있었거든요. 넝, 굴, 당...각각의 글자에 색깔까지 입혀서. 오래됐지만 드라마 앞글자만 부르지 않습니까.
기계적으로 넝굴당 넝굴당 이렇게 읽다보니 머릿속엔 넝굴째 굴러온 당신...으로 남았던거죠.
* .샤이니의 무대를 봤습니다. 참. SM 스타일은 점점 뭔가 농축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만 드네요.
* 실제 복식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신의 몽고인 복식은 뭐라고 해야하나..............
다 떠나서 저 시대 몽고인들은 머리모양이 저랬나요. 양쪽은 쭝쭝 땋고 앞머리는 그뭐냐, 정열맨에 나오는 수염컷있잖습니까. 그 모양인데 뭔가 엄청 웃기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