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KBS에서 '아비정전'을 방영합니다.

12시 20분이라고 하네요.

뉴스까지 탔던 환불 소동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한 번 볼까 합니다.

(물론 제가 환불 소동을 일으켰다는 건 아닙니다;)


보다가 졸리면 장국영, 장만옥, 유덕화, 양조위, 장학우, 유가령의 풋풋한 모습이라도 꼭 확인하고 자려구요. 핫하;

    • 와, 고마워요. 간만에 추억에 젖어야겠네요.
      • 왕가위 감독의 전작 몽콕하문 같은 화려한 액션을 기대했던 관객들이 실망하고 환불해달라고 극장에서 소동을 벌였다고 전해지네요
    • 정말정말 보고싶은데 못봐요.오늘같은 날씨에 보면 더 좋을 것 같은데ㅜㅜ
    • 자두맛사탕// 마케팅은 액션 영화처럼 했지만, 내용은 ..... 그리고 뜬금없는 결말과 후속편예고로 ...

      관객들을 빡치게 했지요.
    • 판의 미로를 해리포터류로 생각하고 왔다가 충격먹었다는 이야기 생각나네요.

      손바닥 눈 귀신씬에 오금 좀 저렸을 듯.ㅎ
      • 홍보는 판타지로 했는데 정작 극장직원은 잔인하다고 주의를 주더라고요
    • 아 오늘 되게 피곤한데 이건 꼭 봐야해.. ㅠㅠ
    • 저도 보고 싶은데 못 보네요.ㅠㅠ 얼마 전에 영어 선생님이 'romance'를 주제로 writing 숙제를 내 주시길래 고민하다가 아비정전에서 3시 1분 이야기를 썼거든요. 그걸 보고 너무 낭만적이라며 감탄하던데, 숙제 하며 찾아보니 대사 좋은 게 참 많았어요. 하지만 영화 볼 때 조금 졸리긴 하더라구요. ^^ 장국영, 보고 싶네요.
    • 이영화는 배우들 본인 목소리로 들어야죠
      그전까지 홍콩에서도 더빙이 대세였는데
      이영화는 배우들 목소리가 그대로 전해지죠 ^^
    • 이 영화를 다시 보고파하시는 분들이 많았군요. 반갑습니다. ^^
      근데...
      사실 안 졸고 끝까지 볼 자신은 없네요. 시간도 시간이고 영화 자체도 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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