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가 키우고 싶은 딸의 제안서.jpg

다른데서 보고 퍼왔네요.


귀엽고, 은근히 설득력이 있는 꼬맹이네요.ㅎㅎㅎ


http://blog.naver.com/milooji/120155508209

    • 제안서에 있을건 다 있네요. ㅋㅋ. 건축 조감도 넣듯 강아지 그림까지.
    • 감동이네요 ㅎ
      설득력 짱입니다.
      외교관으로 키워야겠어요.
    • 아코는 10키로 가까이 클텐데...
    • 우와 제안서가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를 안키울 도리가 없겠어요.
    • 우와, 진짜 컨설턴트나 AE의 자질이 보이는군요. 이유 중에 몇가지는 감동적이긴 한데 지식인의 흔적이 ㅎㅎ
      아빠가 잘 간직해뒀다가 20년쯤 뒤에 취업할때쯤 포트폴리오에 '5살때 처음 쓴 제안서'라고 해서 넣으면 엄청나게 어필할듯
      • 동감입니다^^ 무엇보다 생명을 올바르게사랑하겠다는 맘이 넘 예쁘구 기특해요!
    • 예쁘고 안쓰럽고 눈물겹네요. ㅎㅎㅎㅎ 저도 어렸을 때부터 개를 워낙 좋아해서 막무가네로 부모님을 졸라본 기억이 있어서 반성도 되네요.
      내가 저 아이 정도로 사전 준비를 하고 정성만 쏟았어도 진순이랑 아롱이가 친가댁으로 쫓겨갔을까 싶어요. 뭐 그 땐 내가 너무 어렸다고 자기위안 하고 삽니다만...
      지금 같이 사는 개는 제가 100% 목욕 시키고 사료 사다 먹이고 털 밀고 해서 같이 삽니다. 누군가를 책임지고 싶다면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는 걸 알려준 고마운 개생키...;;;;
      근데 저 녀석 코카 스페니얼이네요. 괜찮을 거에요. 허허허. 괜찮을 거야. 저리 예쁜데 말이죠.
    • http://www.youtube.com/watch?v=g30omUwhHTs
    • 어렸을 때 길 가다 동물병원만 봐도 설레고(이십년쯤 전에는 동물병원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으니까요), 시각장애인이 돼서 안내견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그때는 진심이었단 게 공포-_-)로 개를 좋아했지만 결국엔 아버지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 개를 못 키웠던 입장에서 저런 제안서에 마음이 움직이는 아버지를 둔 게 부럽네요. 코커스패니얼이라니 살짝 불안하긴 한데 행복하길 바랍니다.
    • 아이가 제시한 견종은 말티즈인데

      데려온 강아지는 코카....???!

      뇌도 근육이라는 코카....

      애정과 열정으로 잘 키울 수 있을 거에요 하하;
    • ㅠ_ㅠ 감동적이네요. 제 딸이 이러면 코뿔소라도 키울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강아지가 언젠가 하늘나라에 갈 거고 그 때까지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은 어떻게 벌써 배웠을까요.

      7번국도/ 정말 어필할 수 있겠어요..
    • 나중에 이사간다고 입양보내자고 하면
      '어허 이거 왜이러십니까'라고 계약서 들이밀 것 같은 분위기...
      (말랐어.. 내 맘은 삭막하게 말랐어...)
    • 부탁이 있어서 편지를 씁니다.바로 강아지 때문입니다.<---이 부분에서 이미 마음을 뺐겼습니다.저 담백한 문장이라니!
      제안서 항목들이 정말 야무지네요.제안서 페이지마다 다음장이라고 기입한거 귀여워요.ㅋ
    • 아, 똘똘한데 진심에 열정까지! 저보다 나아요~
    • 코카.....
      음............
      잘 키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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