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터 왜 만들었을까요.

디즈니는 20일(현지시간) "3억달러를 투입한 '존 카터'로 2억달러의 순실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디즈니는 이 영화의 제작과 홍보로 3억달러를 들였지만 수입은 1억8400만달러에 그쳤다.

통상 영화관 수입의 절반 정도를 배급사가 가져가는 것을 감안하면 디즈니는 9200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에 불과한 셈이다.

2억달러 손실은 한 영화가 낸 손해 중 최대다.

디즈니는 자신이 갖고 있던 '역대 가장 크게 망한 영화' 기록을 갱신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디즈니는 과거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로 1억3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view.html?cateid=100021&newsid=20120321183108542&p=ked

 

 

 

저는 이글루스에서 어느 블로거를 통해 이 소식을 접했는데,

블로그글 보다 뉴스를 링크해야 할 것 같아서 다음에 있는 한국경제 기사 주소를 갖고 왔습니다.

 

역대 가장 크게 망한 영화라네요.

앤드루 스탠튼 어뜨케해.....

    • 희망을 가져 워터월드도 총결산하니 똔똔은 했다규
    • 아, 안 보려고 했는데 봐줘야겠다...
    • 전 디즈니를 위해 봐줬습니다.
    • 라푼젤처럼 후반에 치고 올라올지도 모르잖아요. 라푼젤도 처음엔 다 망했다고 했었는데 5억 2천만 달러나 벌었으니까.
    • 아직 상영중이고 2차 시장에서 어느정도 만회가 될거같은데요
      워터월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공연으로 신나게 뽕 뽑아먹었잖아요
      물론 속편은 안녕이겠지만...
      그냥 원작이 영화화될 타이밍을 놓치고 너무 늦게나온거 같아요
    • 라푼젤은 엎어진 바람에 제작비를 많이 써서 그렇지
      첫주 흥행성적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중 탑이었죠
      총 성적은 라이온킹 다음 2위고 장난감도 많이 팔아서 디즈니에게 엄청난 복덩이라는...
    • 뭐랄까... 비슷한 거액(존 카터보다 많이 적긴 하지만)을 쏟아 부었던 "트론"에 비해 디즈니 특유의 야심이라고 할까 그런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왜일까...
    • 엉터리 기사입니다. '기록경신'같은 자극적인 타이틀 뽑아내려고 기자가 제대로 된 지식도 없이 달려든 것 뿐입니다.
      존 카터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리라는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이제 고작 개봉 2주차입니다. 한창 벌어들이는 중이지요.
      실제로 지난 주말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로는 1위입니다. (mojo 참고) 하락폭이 큰 점을 감안하더라도 최종스코어 2억 5천~3억까지는 무난합니다.
      그럼 적자는 1억달러 안팎이 되겠군요. 물론 이것도 재앙이긴 합니다만 역대 최고액도 아닐 뿐더러 부가판권에서 얼마든지 만회 가능한 수준이고요.
      저 생각없는 기자는 디즈니가 1분기 결산발표에서 밝힌 수치를 아무 생각없이 옮겨적은 겁니다.
      디즈니에서 발표한 자료의 의미는 '존 카터가 1분기에(즉 결산시점인 지금까지)2억달러 손실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2분기에 벌어들일 돈에 대해서는 발표할 이유가 없으니 얘기를 안한 거고요.
      정말 기자들 생각 좀 하고 기사 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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