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피식 웃게 만들었던 뜬소문들

1. 조선과 동아가 적자를 견디다 못해 CJ E&M에 종편 매각 타진. 각각 7천억원과 8천억원 불렀지만 CJ측은 가격을 듣고 3천억이라도 안 산다며 그냥 돌려보내버렸다는 소문. 이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차라리 다나와 장터의 팝니다 게시판에 올리는게 어떨까 하는 의견을 타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18697&page=2


2. 파업벌이는 기자들 다 짤라버리고 죄다 계약직으로 새로 채용하겠다는 호기를 부렸던 MBC 김재철 사장의 법인카드 사용처 (주말 특급 호텔 명품가방 화장품 마사지)의 주인공이 트위터에서 열나게 리트윗되면서 돌아다님 (표현도 자그마치 '애첩' 으로 사실여부를 KBS 기자가 보증한다 함) 이로서 김재철의 호텔방에서 홀로 여자 코스프레 취미설은 기각되었다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453998


쪽팔려서라도 강정마을 구럼비바위를 폭파해서 눈길을 그쪽으로 돌리려는지도...

    • 뭐예요 이 아름다운 소문들은..ㅋㅋ
    • 1.벼룩시장 장터란에 올리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티몬에서 분할매각!
    • 김재철씨의 취미를 존중하고 있었던 1인으로서 약간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생기네요.
    • 2.기자분 너 고소
      처한테 썼건 애인한테 썼건 본인이 썼건 어쨌거나 법인카드 사적으로 쓴게 확실하면 자체로 문제 아닌가요.
    • 피노키오 / 제 짧은 생각에서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쓴 것. 1차 근본적 문제일 수 있죠. 그러나 대중이 보면서 판단하기에 다른 종류의 도덕적 문제까지 있다니!! 라는 식으로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물론 사실 관계에서 허위 사실이라면 고소를 당할 수 있습니다.(물론 진실이라도..) 그러나 탐사보도의 한 범주 안에서 생각한다면 이러한 폭로가 무조건 비난 받아야 할까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무조건적 폭로전이 좋다고 말할 수 없지요. 특히 거짓을 진실처럼 말하고 법정에서 싸우는 시간 동안에 피해자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있는지 여러 사건들이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할 일 하기 싫으니 잉여력이 넘치네요. (그런데 글 마무리를...)
    • 전 종편이 이렇게 영향력없이 출발해서 후줄근한 취급을 받을 지 몰랐어요.

      정말 종편부흥법을 만들어서 타들어가는 광고주들의 마음을 달래줘야하는게 아닐까?
    • 명예훼손으로 고소될 수 있기 때문에 기자들은 웬만해서 '내연관계'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트윗이 리트윗되고 있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 1. (근거는 없지만) 사실이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2. 일단 보증한다고 밝힌분은 찾아보니 KBS 기자가 아니라 KBS 김제송신소에서 일하는 기술직 엔지니어분이더군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숨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MBC 내부자로서 아직 내부인들도 그런 증거 찾았다는 말은 들어본거 없습니다. 사장땜에 짜증나는 나날의 연속이지만, 검증되지 않고 노조가 공식적으로 우리는 확인된바 없다..라고 밝힌걸 다른 회사분이 '책임지겠다'고 보증한다는 글을 보니 좀 황당하네요. 진짜 사실이면 밝혀지겠죠.
    • 2.사실이 아니면 '애첩'이라고 떠도는 여성분은 참 곤란하시겠네요. 김제 송신소...멀기도 하군요.
    • 덧붙이면, 위의 글은 사장 편들어주는 의도는 절대 아니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거짓으로 밝혀질 경우에 오히려 역공격 당할 우려가 있는데, 실제 투쟁하는 당사자가 확인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사실 관계를 알기 어려운 형편에 있는 외부사람이 '책임지고 보증'한다는 얘기까지 하는거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되어서 붙인 멘트입니다.
    • 1번에 관한 이야기는 몇일 전 모 언론사 모 국장님께 들었던 이야기네요. ㅎㅎ

      요샌 뽐뿌가 대세니 뽐뿌에 올리면 팔릴지도.
    • 1. 간만에 즐거운 소식이군요.
    • 2. 사과 트윗이 올라왔네요.
      어젯밤 김재철 애첩 운운 트윗했던 kbs 황보영근입니다. 트윗당시 실명을 걸고 할만큼 사실로 확신했었읍니다만, 확실한 근거확인 못했습니다. 당사자에게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하고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 황보영근이라는 분 좀 어이가 없네요. 어제 위에 댓글 달때도 그랬지만, 도대체 저 사람이 무슨 루트로 어떤 정보를 알아서 자기 이름을 걸고 책임지고 보증한다는건지. 지금 사측이랑 정말 벼랑끝 싸움중인데 외부에 끼어들이 좋아하는 오지랖 넓은 사람(저 사람 네이버에 이름만 쳐도 다른건으로 뉴스가 검색되더군요. 뭐 잘못해서 검색되는건 아니지만 오지라퍼라는 증거로는 확실한 건으로)이 헛발질 하는 바람에 아군에 자폭을 할수 있다는 점을 볼때,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습니다.
    • 이미 당사자가 사과했으니 해프닝이 되버린듯. 근데 진짜 7억원어치 명품백에 화장품에 마사지를 선물받은 사람은 누굴까요?
    • 아... 김제 송신소... 저도 검색을 좀 하고 이야기를 했어야 했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