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웹진" 사건이란...

리플로 달려다 길어져서 새로운 줄글을 답니다..

 

요약하자면


1. 게시판을 옮겼다.


2. 그런데 주인이 옮긴게 아니라, 일용직 조력자가 옮겼다.


3. 문제는 옮기고 나서 끝인줄 알았지만, 계속 이런저런 하자가 발생했다.


4. 주인은 그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었고, 보다 못한 일용직 조력자가 인정상 계속 관리를 해줬다.
   (이 과정에 보수는 없었다. 순전히 도의적인 차원에서의 조력이었으니까.. )


5. 조력자는 관리를 하는 과정에 주인장의 의도가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좀 더 나은 발전을 꾀한다는 것을 알았다.


6. 그래서 조력자는 도의적인 차원에서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물론 그 과정에 주인장은 자신의 생각과 반하는 내용이 아니었으므로, 별 생각없이 이를 승낙한다.
   하지만, 원래 앞장서서 뭘 하지 않는 주인장의 성격탓에 조력자도 힘에 부치기 시작한다.
   하자 했으면, 주인장도 도와줄 법한데..그러지 않는다. 주인장이 관심있어 하는거 같은데도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한다.
   그래서 결국 혼자서 뭔가 해본다.

 

7. 문제는 엉뚱한 데서 발생한다.
   야! 이건 주인장이 해야하는데 왜 니가 하는거야?? 응? 말투도 마음에 안들어.. 니가 뭔데?
   조력자도  이제 견딜수 없다.
   왜냐면, 이게 100% 조력자의 못다한 야심으로만 비추어지는 것도 싫고, 주인장의 미적지근한 태도도 조력자를 힘들게 하니까..
   그래서 결국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러자 더욱더 가열찬 논란..

  
8. 이 상황에서 명백이 해야할 것은 조력자의 웹진에 대한 기획과 추진은 게시판 이전 이후 이뤄져온
   "무보수 작업"에 대한 "임금"의 댓가성 작업이 아니란거고.. 주인장의 의도와 부합하는 내용이라는 것.

   

9.  조력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또는 기대되는 분량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나서 순수하게 "듀나의 영화낙서판"의 발전을 위해
   듀나의 사이트의 "웹진" 컨텐츠 기획을 맡아 진행을 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조력자이름으로 게시된 웹진 관련 공지의 내용이 그전과는 달리 다소 부담스러운 문체로 강압적인 느낌을 준다는 것!
    그래서 유저들로 하여금 니가 뭔데? 라는 반발과 야~ 주인장이 시킨게 아니라며? 니가 하는거라며? 니가 무슨 자격으로?
 
10. 지금 상황에서의 가장 쉬고 빠른 해결책..

 

    바로 주인장의 한마디!


    나도 잘됐으면 좋겠으니 다같이 잘해보던가,

    아님 관심있는 사람만 한번 해보던가..

    그래도 이 게시판은 불변할 것이니..
 

11. 차선의 해결책

 

     그냥 공지를 내린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추가합니다. 공지를 내린다는 건, 폐기처분의 의미가 아니라,

     공지가 아닌 보다 소소한 규모에서의 추진을 이야기하는거에요. 

     지금의 논란의 가장 큰 원인이 듀나님이 아닌 사춘기소년님의 대행 체제에서의 추진문제라 여겨지기에..)

     조용조용히 소품 격의 인터뷰 이벤트로 축소 시행한다면 보다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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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주의보라는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서로서로 사이좋게 토닥토닥 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전 좋은게 좋거든요...  웹진이 생기든, 생기다 망하든 이 듀게 놀이터 분위기는 이대로였으면 좋겠어요.

    • 뭔가 왜곡된 요약으로 모두들 더 스트레스 받을거 같은데요?
      요약을 저렇게 하는건 어떤 스타일인가요?
    • 눈팅회원이 절대다수인 듀게에서 대다수의 듀게회원들에게 의견을 물어 일을 진행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결국 듀나님 이외의 다른 게시판 관리자의 전면등장에 대한 거부감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 솔직히 저런식이 공지가 아니라
      ...예를들어 정유미 혹은 이나영등과 인터뷰 하는데 나와서 도와주실 분 손! 했으면
      오히려 간단했을듯.
    • 단순한 비난이 아닌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의견 개진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단순히 '니가 뭔데'로 요약하시는 건 너무 편파적이고 실례인 발언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10번의 요지의 얘기를 이미 듀나님은 여러번 하신 것 같구요.
    • 서리님 요약은 '스타일'은 둘째치고 제가 읽은 사실과 좀 달라요.

      5. 먼저 사이트의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건 사춘기소년님이고 듀나님은 그것을 승인했다
      7. 그리고 어느 유저도 '야 니가 뭔데?' 이런 식으로 대응한 것 같진 않은데요.

      이전부터 사춘기소년님께 유저들이 고마워하는 한편, 리뉴얼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사춘기소년님이 DJUNA 아이디를 사용하여 공지글을 올리시는 것에 대해서 '내가 모르는 사이에 부운영자가 되신 건가' 정도로 넘어가다가
      갑자기 그 분이 듀게 명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신다며 올린 구체적인 기획 글의 내용이 많은 부분 개인적 판단에 의해 결정되어 있었다는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게다가 논쟁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사춘기소년님이 갖고 계신 권한이 단순히 조력자 수준이 아니라는 것도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진 거구요.
    • 이정도면 훌륭한 요약이신것 같은데요..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생각합니다.
      약간 차이가 있다면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5번에 대해서 몰랐다. 내지는 지금도 그런건지 확신이 없다는 정도이구요.
      10번은 저도 으하하님 말씀처럼 듀나님이 한번해보는것도 괜찮지 않느냐고 꾸준히 몇번 이야기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초반에 정말 듀나님이? 이런 생각이었지만 거듭 그렇게 말씀하시니 받아들이려구요.
    • 훌륭한 요약같지는 않네요. 본인의 주관이 너무 개입되어 있네요. 제가 바라본 상황과도 많이 다르고요.
    • 양상추 /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보신 상황과 다른부분을 말씀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저도 감참외 님과 똑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 저는 그냥 사춘기 소년님이 안쓰러워요. 도대체 왜 이런 (무례한)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Jobim / 제말이요. 듀나님의 깔끔한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데, 늘 한발 뒤에 서 계시죠.
      그래서 사춘기소년님이 더 "수고"스러워지시는것 같기도 하구요.
    • 지금상황에서의 요약이란 객관적인(완벽히 객관적일 수는 없으나 최소한의 노력은 하는 수준) 수준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간밤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모르고 있던 회원이 이 글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엔 서리님의 추측이 과도하게 들어가있고요. 심지어 인터뷰 업무를 대신해주신 봄밤님과의 마찰에 대한 한줄의 언급도 없네요. 물론 제가 요약하면 현재까지 드러난 내용 이외에 저만의 추측이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약은 않겠습니다만, 좋은 요약은 절대 아니에요. 본인이 바라보고 싶은것만 들어간데다가 과도한 추측이 너무 많아요.
    • 동감이 많이 가는 정리네요.
    • Jobim / 음 확실히 고생하신 과정과 웹진에 대해 갖고 계셨던 순수한(?) 열정에 비해서 너무 거친 공격을 받고 계시긴 하지만-
      그래도 사춘기소년님이 진행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실수(?)하신 부분들은 꽤 많으니까요.

      그리고 듀나님의 책임이 꽤 큰 것 같아요. 사춘기소년님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행동하실 여지를 너무 많이 주셨어요.
      그 행동이라는 게 웹진 자체에 한정해서 말하자면 듀나님까지 승인하신 거니까 딱히 진행에 대해서 회원들이 가타부타를 논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 외 게시판 관리자로서의 사춘기 소년님 권한이 노출될 여지를 준 것은 듀나님이 잘못하신 거죠.

      + 아 '관리자로서의 권한이 노출될 여지'라는 말에 '회원들에게 공지 없이'라는 단서를 덧붙여야 옳겠네요. 뭐 관리자로서의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동의까지 구할 일은 아니겠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 게시판에 모이는 사람들은 이곳이 듀나라는 사람이 권리를 갖고 있는 체제임-그리고 딱 그 사람만이 권리를 갖고 있는 체제라고 알고 모이는 건데 그 전제가 달라지는 거니까 알 권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 양상추 / 네, 물론 그렇겠죠. 하지만 어제 이 글을 읽고, 이건 뭔가 아니구나.. 싶더군요. 그러고 보면 릴렉스 하자는 저부터 삐딱해진거 같기도 하고.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keyword=%EA%B0%80%EB%81%94%EC%98%81%ED%99%94&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368269
      이렇게 계셔서는 안되죠.. 논란의 해결자는 한분 뿐인데..
    • 몇분들이 지적하신 부분을 수정해서 이글을 업데이트 해보는것도 괜찮을 수 있겠네요.
      지금은 너무 모호한부분이 많아서 서로 더 오해를 거듭하는것 같습니다.
    • 사춘기 소년님 안쓰럽습니다 333 뭔가 열심히 해보자 했는데 과정상의 실수?로 너무 코너로 몰리는것 같아요. 제가 저 입장이라면.. 진짜 돌아버릴것 같아요. 한사람이 너무 몰매를 맞는것 같아 불안하네요. ⓑ
    • 주인장이 한마디 하려면 대략 3백플정도 달성해야..
      그전까지는 방관하며 자애로운 미소로 내려다보실 거라는 생각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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