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말이 됩니까? 아 놔, 손수조 ㅠㅠ

아무리 문재인 엿먹이기 작전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토록 역겨운 짓거리 들을 공공연히 해도

여기 저기서 맛장구 쳐주며 신나게 띄어 줄 계제가 됩니까, 이게?


'정치하고 싶어서 나왔다 !' 


세상에,, 아무나 이렇게 나대면 정치인 시켜주는 데가 새누리당입니까?


손수조는 정말 ' 아무나' 입니다

아무 경력, 이력이 없는 평범한 사회초년생 입니다


오죽하면 경력에 "초등학교 총학생회 간부"  (초딩 때는 회장 못 했나 봅니다)

"중학교 총학생회장, 고등학교 총 학생회장" 


아, 놔,  무슨 초등, 중,고등학교에 "총" 학생회 가 다 있답니까?


경력란에 "총" 이란 글자 하나 더 얹고 싶어하는 그 심정,,  짜안 합니다,  레알 안습입니다

 

그렇게 정치를 하고 싶었던  지방의 고딩 "총"학생회장이 서울 명문대에 들어 가서는 아무런 정치적 이력을 쌓지 못합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전공과 관계있는 회사의 평범한 사원이 됩니다.


그녀의 "정치적 역량" 을 엿볼 수 있는 이력이 아닌가요?


이런 사람을 국회에 보내자고 박근혜가 말합니다


공주님은 지금 제 정신입니까? 


 

    • 뭔가 정치적 계락인거같은데 진짜 저도 어리둥절 합니다;;;
      아니 뭐 진짜 학교에서 본 적도 없는 사람이;;;;

      하긴 그 분이 학교 다녔을 때는 꿘이 잡아서 그런가;;; 그래서 대학교 정치이력이 없나 싶으요.
      근데 총학 반대편으로 나온 적도 없던 것 같은데;; 하여간 어리둥절 해요. 나름 수를 쓴거같은데 통한다면 잘 쓴거겠죠.
    • 부산에서는 전교회장을 총학생회장이라고 부르는줄 알았어요.
    • 여당의 프레임이 이상하다는 건 동의하지만, 반드시 정치를 했던 사람이거나 특별한 어떤 일을 한 사람이 정치적 역량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일종의 신화라고 생각해요. 지금 현재의 국회의원들이 그 반증이겠지요. 날고 긴다는 사람은 많지만, 결국 의회에 들어가서 이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을 본다면 그런 기존의 '총'학생회 경력이나 다른 업적들과 의회에서의 역할 사이에 반드시 어떤 고리가 있지는 않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의원이 자신이 누구를 대변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 대변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의지가 있는지, 그리고 그것과 자기가 속한 정당의 이념과 이해관계 사이의 조절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이라고 생각해요. 뭐 그런 걸 생각해 본다고 하더라도 손수조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요...
    • 손수조가 김어준식 어투로 빅엿은 빅엿인데 누구에게 빅엿이 될지는 알 수 없지요. 지금으로 보아서는 박근혜, 사상구민, 문재인 모두에게 빅엿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 어의없는 생초짜를 보내 질 경우에도 받을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약하게 하기위한 정치적 전략아닌가하는 이야기도 있다지요
    • 독재자 딸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강력한 정치인인데 정치 못할 사람이 어딨습니까?



      그것보단 경제적 계급배경으로는 절대 새대가리당을 지지하지 않아야 할 젊은이가 새대가리당에서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고, 그 새파란 정치신인이 인권변호사였고 한때 정권 최상층부에 있었던 야당인사를 위협할 정도로 강고한 지역주의에 씁쓸해집니다.
    • 그 나이대의 잚은이가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나선 자체가 감점.

      따라서 고루하고 말꼬리잡고 하는데 참신이라는 말이 안타까워요
    • 손수조 이력을 치니까 별자리가 양자리라고 나오네요.
    • 이분 원래는 자기가 공천이 될거라고 짐작도 않고
      그저 이력서에 한줄 더 써넣을 생각으로 비례대표 신청했다가
      본인 계산과 안맞게 너무 화제의 인물로 부상한 케이스라고 하던데...
      '젊어서' 새누리당 눈에 쏙 들은 거겠죠.
      원래는 언론사 기자 지망이었다고 합니다.
      이제 너무 화제의 인물이 되었으니, 언론사 기자의 꿈은 날아갔고,
      자기가 생각했던 것 보다 선거자금으로 돈도 엄청 깨지겠고...
    • 새머리당의 선택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요.
      문재인과 붙어서 대패했다 -> 신인이니까 그렇지 하면서 면피 가능
      문재인과 붙어서 경합 내지 신승했다 -> 빗자루 꽂아놔도 당선된다더니 역시 ㅎㅎ 아싸 1석 굳었음.

      새머리당 거물급 보냈다가 문재인에게 깨지면 대망신이겠죠.

      문득 돈 주고 공천받았다가 덜컥 당선되어 국회의원 되었던 친박연대 양정례가 생각나네요.... 정말 개나소나 국회의원 하는구나 황당했습니다.
    • 총학이 아니라 단과대 부학생회장이라도 됐으면 경력란에 큼지막하게 써 붙일기세인 손수조, 결국 방송 동아리 소속이라고 한 줄 써 놓았네요. "..열정적으로 방송국의 번창을 위해 애썼습니다.." 라고 부언했군요. 꼭 대학에서 학생회 간부 경력이 있어야 정치인 자격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초딩 때 반장한 것 까지 내세우는 사람이 대학생활 중 그 방면으로는 아무런 능력도 행동도 열망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거... 야박하게 말하면 그야말로 루저아닌가요?
    • 기존 경력이 미약하더라도 입법부로서 정책과 공약이 있어야는데, 좀 너무하던데요.
      뭘 보고, 왜 뽑아달라는건지 모르는 사람이던데, 젊으니까?
    • 아무리 선거철이라지만, 27세의 여성에게 이런 저주에 가까운 악담을 퍼붓는 글이 다 올라오는군요. 그만큼 부산 민심이 손수조에게 많이 쏠려있다는 반증인거 같습니다. 문재인이 초조해졌다는 증거죠. 공당의 공천을 받은 사람을 '아무나'로 멸시하고 깎아내리고 싶은 것이 민통당 지지자들의 수준이니 알만 합니다. 국회의원 출마를 아무나할 것 같으면 듀게인들도 나가보시지 그러세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문재인이는 정치적으로 뭐 보여준게 있나요? 문재인이나 손수조나 정치인으로서는 같은 초보들이죠.
    • 빨간먼지/정치는 아무나 할 수 있고 아무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 사람의 문제는 자기의 비전이나 희망, 그리고 누구를 대변할 지에 대한 것들의 고민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그저 말도 안되는 경력들로만 자기를 내세운다는 거라고 봐요. 기본적으로는 루저들도 루저들을 위해 의회에서 발언할 자격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손수조는 그럴 생각은 없어 보이긴 하지만요.
    • 그만큼 부산 민심이 손수조에게 많이 쏠려있다는 반증인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노빠라고 하면 공개재판 당하는 듀게입니다 정신차리세요
    • 다시 말해 정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별들의고향/ "민정수석같은 일을 하면서 잡음이 전혀 나지 않았다. 굉장한 것." 이라고 전 한나라당 상임본부장인 윤여준이 평가했다고 하는군요.
    • 듀게 글로 부산민심과 문재인의 심정까지 알 수 있는 사람이 부러워용.
    • 공주님까지 나섰는데 떨어지면 부산 할배들 충성도가 뭐가 되나요. 참으로 탁월한 빅엿이네요.
    • 별들의 고향/와우 이토록 논리부재의 덧글이라니. 저주라곤 찾아볼수도 없는데요. 27세의 여성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요. 27세의 여성이든 72세의 중성이든 정치인이라고 나오는 인물이 비판받아야하면 달게받아야지요. 또한 그 누구도 문재인 혹은 민통당 지지의 글을 올리지 않았어요.
    • 별들의 고향/어느 별에서 오셨는데 지구 말을 못 알아 들으시나요?
    • 별들의 고향.. 이 분 댓글로 무슨 소리 하신답니까?ㅋㅋㅋㅋㅋ
    • 별들의 고향/초중고 학생회에 "총"이란 글자를 덧붙여 경력에 써 넣는 멘탈에 대해 쉴드 쳐 주신다면 기꺼이 들어 드리지요
    •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1번은 57세의 청소노동자입니다. 본문과 몇몇분의 댓글에 의하면 과연 이분이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도대체 어떤 자격들을 원하시기에 "사회초년생", "27살 짜리가"를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비판의 자료로 삼는지 모르겠군요.

      57세의 청소노동자는 그의 나이와 계급을 반영하여,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하겠지요.
      또, 27세의 사회초년생은 그의 나이와 사회초년생이 가지는 느낌(사회적 환경)에 따라 정치 활동을 하면 됩니다.

      예, 손수조의 공천과 그의 정치지망은 비판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27살에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비판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트럭 운전을 하는 아버지와 보험세일즈를 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정치를 생각했다는 그가,
      화물노조, 혹은 지입운전사들에게 폭력을 가하며 금권의 편을 들었던,
      보험세일즈의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점점 심화시키는, 새누리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치를 선택했다는 것을 비판해야지요.
      (비례와 지역구는 다르다는 취지의 반론은 미리 사양합니다.)
    • 허튼가락/

      말씀하신 마지막 줄에 제가 말하고 싶은 답변이 들어있네요.

      비례대표는 이제까지 여성, 장애인, 사회적 약자, 직능을 대변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압니다. 57세의 청소노동자는 직능과 세대를 대변합니다. 진보신당의 선택은 비례대표 취지와 부합합니다. 20대라서 사회초년생을 대변할 수 있다는 점이 손수조의 강점이라면, 말씀대로 그 직능과 세대를 대변해야지요. 비례대표가 차라리 매끄러운 귀결입니다. 그러나 손수조는 사상구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받았습니다. 새누리당이 부산지역 대표로 공천한 사람이 아무런 경력도 없는 사람이라는 건 유권자들을 모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래도 너희는 새누리당(한나라당)이니까 찍을거지 하는.
    • 겨자/비례대표제의 가장 큰 목표는 유권자의 투표를 의석에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선구제에서는 무조건 선거구에서 일등만 의석을 차지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고르게 높은 지지를 받는 2등 정당이라던가, 어느 지역구에서나 3등을 하는 정당은 지지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의석을 하나도 갖지 못할 확률이 높지요. 그런 위험을 최소화하고 가능한 유권자들의 지지율을 의석의 비율에 일치시키려고 하는 제도가 비례대표제입니다. 다만, 소선구제를 오래했고, 전국구라는 이름으로 비례대표가 독재정권의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식으로 왜곡되었던 한국의 역사적 맥락에서 비례대표제를 확장하자는 여러 의견들 가운데 직능, 사회적 약자등을 대표할 필요성이라는 것이 많은 공감을 얻기는 했지만, 그 자체가 비례대표제의 궁극적 목표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지역구 대표가 반드시 경력이 화려한 사람이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선거구에서 무조건 한 사람만 당선이 되는 소선거구제를 오래 실시하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람의 경우 득표가 어렵기 때문에 정당들이 가능하면 잘 알려진 사람 경력이 화려한 사람들을 선호했던 것이지요. 이 선후관계가 혼동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겨자 / (반론을 하지 않으려 했었는데, 간단하게나마 답변을 드려야 겠군요)
      비례가 그런 용도라고 해서, 지역구가 그것을 담당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그 역은 불합리하겠지만요. (비례가 특수직이라면, 지역구는 일반직이라 할수 있죠. 일반직이 특별한 스킬이 필요한 특수직을 담당할 순 없어도, 특수직을 하는 분이 일반직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력이 없는 것이 왜 유권자에 대한 욕이지요?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나, 범죄자를 공천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지만, 경험이 일천한 사람들이, 왜 유권자에 대한 욕이되나요? 여태까지, 어마어마한 경력과 스팩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하신 것이 맘에 드시나요? 전 아니거든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으면 됩니다. 하지만, 27살짜리에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욕을 먹는 것은 안될 말입니다. (거의 노친네들은 선거권을 주지말자는 말의 "대우" 버전으로 보일정도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손주조가 말하는 자신의 정치희망과 새누리당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을 먹을 순 있어도, 단지, 27살에 사회경험 일천으로 욕을 먹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 푸네스/ 정론이십니다. 제가 놓친 부분입니다.

      허튼가락/ 저는 지역구 국회의원은 세대, 직능, 성별이 아닌 지역을 대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주당 여성공천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십대에 국회의원이 될만한, 그런 판단력과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럽에는 이십대에 선출된 시장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스물일곱이나 먹기까지 초등학교 학생회 간부한 걸 가장 큰 경력중의 하나로 가지고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열아홉살짜리도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세상입니다. 사회경험이 일천한 건 약점이지 결코 강점은 아니라는 점도 지적하고 싶군요.
    • 겨자 / 지역을 대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요. 바로 그 말씀이에요. 지역을 대표하는데, 왜 나이를 따지냐고요. 일반 흔한 국회의원처럼, 40-60대의 교육많이 받고, 경력 많은 것들이 그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인가요? 27살짜리가 그 지역을 대표하면 안되나요?

      약점이라고 말하는 것은 좋아요. 당연히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고요. 그럼 그를 탈락시키면 됩니다. 그걸 장점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찬성을 하면 되고요. 왜, 27살에 경험없음이 국회의원 자격에서 욕을 먹어야 하는냐고요. (전, 그 알량한 고등학교 학생회장 경험조차 없어도 이런 말을 할껍니다.)
    • 상대방을 나이 어리다고 깔보고 무시하는 사람은 인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죠(열등감이 내재된 사람들) . 손수조를 언제 봤다고 그녀가 무슨 포텐셜이 있는지 무슨 장점이 있는지 어떻게 아시고 함부로 말씀하시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들도 나이 어리다고 깔봄을 당하면 머리끝까지 피가 솟으실거면서 말이죠.....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누구나 다 20대였을 때가 있어요.
    • 사회경험이 일천한데 출마했다고 내가 손수조를 욕했나요? 공천한 새누리당의 야비한 속셈을 비난했지요. 그리고 중, 고 학생회장 경력에 '총' 이라 덧붙인 멘탈에 한심해했구요,, 덧붙여 대학생할동안 경력에 추가할만한 그 어떤 활동도 없었으니 정치 지망생으로선 루저라고 추정했고요. 진보신당의 비례대표인 청소노동자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 분의 노동쟁의 투쟁경력을 보셨나요? 어려운 여건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신 투사이십니다.
    • 타인에겐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지만, 자신은 절대로 들으면 안되는 세태... 우린 이렇게 살아가는군요.
    • 허튼가락/ 제가 손수조가 '어려서' 국회의원이 되선 안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외려 그 나이에 경력이 그거냐고 했습니다. 허튼가락님 본인이 먼저 손수조의 "나이와 사회초년생이 가지는 느낌" 이 둘을 가지고 셀링포인트로 보셨습니다. 그런데, 그 나이와 사회초년생이 가지는 느낌은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경쟁력이 아니거든요. 그게 최대의 셀링포인트라면 한심합니다. 누구나 이십대였을 때가 있었듯이 그건 그냥 자연이 그녀에게 준 겁니다.

      한 사람의 경력이 일천하다는 것이 왜 국회의원 자격에서 약점이 아닐까요?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되돌아보세요.

      저는 손수조를 보면서 나경원이 문득 생각납니다. 젊다는 이유로 공천에서 분명 이득을 보았으면서 손수조가 이십대라서 깔보는 거냐고 지레 호들갑을 떨며말하는 사람들이나, 어여쁜 여성이라서 패션지에 실리는 등 PR에 있어 이득을 보았으면서 본인이 여성정치인이라서 성추행과 다름없는 정치공작을 받는다고 나경원이 주장한 것이나, 적반하장으로 생각됩니다.
    • 겨자 / 제가 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나이가 그리고 경력이 도대체 왜 (본문에 의하면, 문재인을 엿먹이려는 의도로 해석될 만큼) 비판의 대상이 되느냐는 이야깁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고 합시다. 27살까지 뭐 특출나게 보여준게 없다고 하죠. 그런 사람의 이력이 왜 국회의원의 자격으로 미달이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입만 열면, 1%를 위한 정치는 더이상 안된다고 하는 분들이, 국회의원의 자격은 0.01% 정도의 특출남을 요구하는 것이 좀 우습군요.

      님과 말을 섞었지만 굳이 님을 향한 말들은 아닙니다. 본문부터 몇몇 대글에서 보여지는, "27살짜리를" "경력이라곤 고등학생 때..."의 정서가 잘못되었다 생각이 들어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손수조씨가 보여주는 비전이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비판해도 됩니다. 그가 제시하는 정책이 그녀의 출신을 배신한다고 비판해도 됩니다. 하지만, 짧은 경력 그 자체를 욕하는 것은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건 그냥 기회의 박탈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회의 박탈을 인정한다면, 그런 경우는 언젠가 나, 그리고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생각해보아야겠지요.

      그리고 나경원의 예를 드셨는데, 손수조가 자신을 “20대이기 때문에 무엇”이라고 마케팅한다면, 그 마케팅 부분을 비판하시면 됩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나이와 경험때문에 자격 운운하는 말을 들을 수는 없고, 그리되어도 안됩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해보아야, 제 이야기는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이만 접겠습니다.

      “경험없음, 나이어림으로 인해 그의 정책이 미숙하면 그 정책을 비판하면 됩니다. 경험이 없어 세상 물정 모르는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비판하면 됩니다. 하지만 경험없음, 나이어림 그 자체가 비판이 되는 것은 안됩니다.”

      말씀 나누어서 즐거웠습니다.
    • 허튼가락/

      스물일곱살까지 특출나게 자기 능력을 보여준 게 없는 손수조가 왜 국회의원의 자격으로 미달이냐고 물어보시는군요. 국회의원은 입법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국회의원 자리에 이 보다 능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이 바램이 부당한가요?

      국회의원은 1%를 위한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국회의원의 자리에 탁월한 능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것은, 서로 배치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국민 전체를 위해서는 능력이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 탁월한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일천한 경력 가지고 비판할 순 없다고 하셨는데, 일천한 경력은 잘 봐줘도 약점이지 강점이 아닙니다. 왜 경력과 성취가 보잘것 없는 후보를, 경력과 성취가 보잘 것 없다고 비판하면 안될까요? 여자라서? 어리니까? 사회초년생이라서? 제 생각엔 외려 비판받는 것이 공정합니다. 그런 비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 외려 불공정하죠.
    • 허튼가락 / 참 말이 안통하는 분이시네요.
      손수조가 지금 나이 어린게 문제입니까? 27살까지 해놓은게 없는게 문제지.


      경험없는게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요?
      지금 그 자리가 대체 어떤 자리인데 그런 망발을 입에 담으십니까? 이러니 진보정당들에 전혀 신뢰가 안가는 겁니다.
      되도 안되는 궤변이나 늘어놓는 사람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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