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크면 세상이 ~게 변해있을거야'

어렸을 때 신문 과학섹션이나, 애들끼리 하던 이야기들 있잖아요.

2012년이 되면 ~가 될 것이다. 이런 것들. 그 때를 생각해보면 안 된게 더 많네요. ㅋ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1. 남북통일.

2. 홀로그램

3. 음성인식 전자제품.(일부는 됐지만, 안 된 것도 많죠. 냉장고라던가...)

4. 컴퓨터는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등등등

5. 인공지능 로봇

 

또 어떤 게 있으려나요. 옛날 어른들의 예견이라면 지금쯤 되고 남았어야 했을 것들이...

미래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나 기대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전 어렸을 때 당연히 '내가 크면 통일이 되어 있겠지' 했었어요.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엔 금강산 관광도 가고, 그랬었잖아요. 마치 통일이 눈앞에 있던 것처럼.

실상은 그런 것도 아니었지만.

    • 무빙워크는 어느 정도 현실화되었지만 상상하던 것처럼 동네와 동네 사이를 연결하는 정도까진 아니었죠.
      손목시계형 TV - 디지털 가전의 소형 일체화는 예쌍되던 것이었지만 그게 휴대폰으로 대동단결할 줄은 몰랐고. (...랄까 애초에 전화기는 통신병이 들고 다니던 그 크기였고...)
    • 김전일//맞아요! 1999지구 멸망도 있었죠. 새해 카운트다운이 그렇게 스릴있던 해도 별로 없었는데...
      스푸트니크//비슷하게 암 치료제도 있네요.. 평균수명 100세도 은근히 꿈같은 얘기인가 봐요.
      01410//무빙워크. 지하철에서밖에 못봤네요. 공항이랑. 손목시계형 TV도 있었죠, 참. 오히려 전 스마트폰이 더 놀라워요.
      beyer//통일은 정말 한국의 듀크 뉴켐 포에버인가요ㅋ 홀로그램을 쓰는군요. 진짜 SF영화같은 홀로그램도 쓰이나요?
    • 제가 살고 있는 세상이 은근히 하이테크네요... 6,7년 전부터 있었다니.
      게다가 hang up이 벌써 6년전 노래였군요. 시간 참 빨리 가요.
    • 티비를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을 거야..
      2001년엔가 02년엔가 어느 전자공학 연구소에서 하는 강연 같은 델 갔는데 핸드폰으로 티비를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 쪼끄만 화면으로 뭐하러 티비를 보냐고. 그 얘기 들으면서 다들 그랬어요.
    • 군대가 없어질줄 알았죠. 통일되어서 적어도 징병제는 아니게 될줄 알았어요.
    • 굶은버섯스프//너무 일찍 어른이 되셨군요. 아니, 어른들도 믿었다구요!
      주안//그래도 DMB가 있잖아요. 물론 그 당시에는 그정도로 보급이 될 줄 몰랐겠죠...?
      너도밤나무//통일은 될듯하면서도 너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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