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신 대변인은 재벌개혁 차원에서 전략공천이 예상되는 유종일 경제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관련해 “재벌 개혁과 관련해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 공천이 미뤄지고 있다”며 “아직 서울 성동 을과 강남 갑, 세종시 등 지역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을 이 지역에 투입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이다.
"이날 8차 공천에서 새누리당은 다른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거나 연고를 둔 인물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성린 의원은 애초 부산 중구·동구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부산 진구갑에 재배치됐다. 배은희 의원도 서울 용산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진영 의원에게 밀리면서 수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노철래 의원도 서울 강동갑을 노렸지만 여의치 않아 경기 광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