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실분들... 기다리셔야 하겠습니다..

쉐보레 말리부에 신형 엔진이 달려 출시된다는군요.

말리부가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은데 엔진 출력이 시망이라 '고속도로에서 치고 나가기는 어렵다' 등등의 평을 받으면서 '천천히 모는 사람에게는 나쁘지 않을 듯' 이라는 평을 받았었습니다.

동급인 소나타 2.0이 172마력이고, 터보2.0은 271마력인데..  말리부 2.0은 141마력... 2.4도 170마력 밖에 못 나왔죠. 

그런데 이번에 쉐보레에서 작정했는지.. 2.0 터보는 259마력,  2.5 자연흡기는 197마력 이라네요.


이거 뭐 나온지 1년만에 이렇게 성능이 확 개선되면 반칙 아닌가 싶네요. 신차 나와서 산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현기차 싫고 SM5 도 나온지 좀 된 모델이라 껄끄러운 분들은 올 여름 신형 말리부 나올때까지 기달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 어우 저도 차사고싶네요..
    • 몰아본 차라고는 10년째 끌고다니는 아반떼가 전부라 차는 그저 굴러만 가면 되는 것이려니 하며, 특별히 뭐가 좋고 나쁘고도 모르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차 이름 외우기도 힘들어요. 새차 고민하는게 귀찮아서 맘 접고 11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쉐보레 요즘 많이 타시던데...차가 괜찮은가봐요.
    • GM 차값 조금 내려 가격경쟁력만 확보하면 확실히 훨씬 많이 팔릴텐데 말이죠. 르삼은 확실히 제낀 상황에서 3위 굳히기+2위와 격차 좁히기 차원에서 공격적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서 일단 신형 업그레이드로 시작한 모양인데 그래도 가격이 가장 중요할텐데.
    • 한국도 엔진 바꾼다고 발표했나요? 며칠전 나온 기사들은 모두 해외 얘기더군요. 해외가 바꾼다고 한국에서도 바꿀 것 같진 않습니다.
    • 나른 / 현기차는 차는 괜찮은데 고객을 호갱수준으로 봐서 반감이 많죠. 르노삼성은 차의 스펙은 별론데 세심하게 편의장비 같은데 신경쓰는 듯. 쉐보레는 세심한 맛이 없어서 조작하기 불편하거나 질감이 떨어지지만 안전도는 높죠.

      24061 / 올 여름 북미를 시작으로 세계 70여개국에 판매한다는데 설마 70여개국에 한국이 없으면 난감..(...)
    • 자동차 관련 게시물들 보면 엔진이 어떻네 마력이 어떻네 조향장치의 민감성 등등 차 구입에 있어서 드라이빙의 극단에서나 쓸모있을 것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 많이들 관심을 많이들 두시던데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아직 면허는 없지만 이 차 저 차 많이 얻어타고 다녀본 결과 국내에서 100만 밟아도 많이 밟는 것이고 한적한 고속도로나 올려야 130 넘기던데 거기에 엔진힘이니 제로백이니 뭐가 중요한건가 싶고. 행여나 차를 사게 된다면 연비나 안전성을 더 중요하게 볼 것 같아요.
      • 덜 민감한 사람도 있을테지만, 많은경우에 엔진(마력,토크)이나 서스펜션은 폭주 드라이빙 하지않아도 다릅니다. 운전을 안하셔서 못느끼시는건 아니고, 그냥 그부분에 덜민감하신거고, 그러면 연비+안전성 위주 모델을 고르시면 됩니다. 전 면허없던 중학생때도 어른들 차 타면 다 달라서;;
    • clancy/ 시내에서만 운전해도, 밟는대로 나가는 차와 힘 모자라는 차는 꽤 차이가 납니다. 후자는 답답하죠. 특히 언덕길이나 고가도로 올라갈때, 수시로 변하는 교통상황에 맞춰 민첩하게 반응해야 할때 아무래도 힘 좋고 반응 빠른 차가 좋죠. 연비나 안정성도 물론 중요한 요소입니다만 많은 운전자들에게는 달리는 능력 역시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 극한의 드라이빙을 하지 않더라도요. 나중에 운전을 직접 해 보시면 얻어 탈때랑은 느낌이 다르실지도 몰라요.
    • clance / 그런데 연비와 안전성은 반비례관계...(...)
      차의 강판이 두껍고 안전장비가 많을수록 차가 무거워지고, 차가 무거우면 연비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강판을 두껍게 쓰는 쉐보레차들이 현대기아차들보다 연비가 떨어집니다. 상대적으로 쉐보레차들이 기본옵션으로 안전도가 높은 편이고, 현기차는 에어백을 늘려서 안전도평가를 높게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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