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쿠알라룸푸르왔어요 :)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 시내구경하고, 원숭이 먹이주고 만지고 어깨에 올리기도 하고요.
제일 재밌던건 반딧불보러 호수에 나룻배 타고 들어간 거에요.

진짜 호수 한가운데 나무에 매달려 반짝이는게 크리스마스를 밝혀놓은 것 같았습니다.

하늘엔 별, 호수엔 반딧불나무!

황홀경이었어요~




편도로 끊고 온 동남아배낭여행 가끔 소식 전해드릴께요!

서울 춥다면서요? 감기조심하세요~
    • 오, 여행계획 세우신다는 글 기억나는데 그사이에 도착하셨군요. 출장으로 쿠알라룸푸르 며칠 있었지만 쇼핑몰 둘러본 것 빼고는 아무것도 못했네요. 그래도 쇼핑몰에서 일하던 언니들이 다 친절하고 거기서 사온 차가 맛있었던 기억은 나요. *_*
    • 앗 정말 환상적이겠어요. 반딧불이 볼 수 있는 호수가 어디인가요? 쿠알라룸푸르는 못 가봤지만 꽃띠여자님 글을 읽으니까 막 가고 싶어지네요
      • 쿠알라룸푸르에서 차타고 조금나가셔야해요. 우리로 치면 인천정도~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완전 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인데...
      부럽습니다.
    • 언젠간 회사 그만두고 여행을 가고 싶단 생각을 자주 합니다... 부럽..
    • 부럽다 못해 심술도 좀 나려고 합니다 ㅜㅜ
    • KL은 엄청 큰 도시라 반딧불 이런 거랑 무관할 거라 생각했는데 거기도 반딧불이가 있었군요!
      전 방콕에서 한 시간 반쯤 걸리는 암파와라는 운하마을에서 '지상의 은하수'를 구경한 적 있어요. 6월이었는데 참말 멋지더라고요.
    • 반딧불 보러 호수에 나룻배 띄운다..........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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