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질문) 작은 가슴을 좋아하시는 분은 없으신가요?

아래에 식용금지 식물을 먹어가면서까지 가슴을 키운단 얘기를 듣고
큰 가슴을 위해 그런 짓을 할 정도로 그게 좋은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남자든 여자든 작은 가슴을 좋아하시는 분은 없으신가요? 작아도 상관 없다 말고 작은 게 더 좋은 거요.

제 경우는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보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가슴이 더 좋고,
깊게 파인 브이넥 셔츠를 입었을 때 가슴골(맞나요? 가슴끼리 맞닿아서 선 생기는 거요)이 안 생기는 게 좋고,
여튼 가슴이 큰 몸매에 대한 동경이 전혀 없거든요.(제가 가지지 못한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C컵 가슴 공짜로 준다해도 '아니 전혀 필요 없는데?-_-'라는 입장인지라
남녀를 불문하고 대부분 가슴 큰 몸매를 선호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나는 어쩌다 이런 취향인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원래 썼던 내용 지웠습니다. 'ㅅ'
      • 서구쪽은 모르겠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일반인 기준 C컵이면 충분히 큰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 이상이면 속옷 사는 데도 불편함이 있을 것 같고요.
    • 가끔 가슴 뼈가 드러날만큼 마른 가슴에 티셔츠 한장 걸친 외국 패션언니등 보면 멋져보여요

      저는 크든 작든 호불호는 없지만 남자분들은 압도적으로 크고 볼륨감 있는 편을 선호하죠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여자 입장에서 가슴은...애증의 존재입니다

      아예 없으면 나는 편하지만 사회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너무 커도 속옷 사이즈 맞추기 힘든데다 옷입을때 신경쓰이고 등등...

      이러나저러나 항상 꽉 묶는 속옷으로 감싸야한다는게 스트레스죠 아 싫다 ㅠ
    • 이것도 예쁘고 저것도 예뻐요 미라는건 고정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 좋아요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제일 바람직하겠지요.
    • 밉게 큰 사람도 있고, 예쁘게 작은 사람도 있고, 결국은 모든게 '사이즈'가 아니라 전체적인 어울림의 문제인 것 같아요.
    • 휘트니스 관련 책을 읽다가 멋진 구절이 있었는데요. "중요한 건 볼륨이나 매스가 아니라 쉐이프입니다."
    • 최소한 가슴이 있으면 남자들은 좋아하죠. 그 이후로는 취향 차이.
    • 사실 이건 진화 심리학적으로 보고 취향의 영역이라기보담은 본능의 영역이죵. 작은 가슴 좋아하는건 대부분 여자들인데 본능을 억우르게하는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이란 정말 ㅎㄷㄷ한거 가타요.
      • 절대 다수가 큰 가슴을 선호하는 경향과 다른 포유류와 달리 인간 여성만 수유기 외에도 가슴이 발달해 있는 사실은 상관관계가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 경향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매스미디어에 본능을 억눌린 사람이라고 단정 짓기엔 무리인 듯합니다.
    • 남자들중의 대다수는 '한손에 쏙' 가슴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A컵이면 충분하죠.
    • 가슴이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봐요. 어떤 사람이 좋으면 가슴이 작건 크건 별로 상관 없을 것 같아요. 만약 같은 사람을 기준으로 가슴의 크고 작음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역시 큰 쪽에 많은 표가 몰리겠지만, 취향에 따라 작은 쪽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빈도수로 따지자면 연상연하 커플 정도? 는 제 생각...
    • 빛과소금님댓글 내용처럼 볼륨이나 매스가 아니라 쉐이프.. 크기보다는 예쁘게 생긴 게 좋습니다. 근데 큰 가슴이 예쁘게 생기기 정말 쉽지 않은 듯. 축 쳐져서. 그나저나 저도 스칼렛 요한슨보다는 키라 나이틀리 쪽이 훨씬~
    • 우리나라에서는 남녀 모두 아주 큰 가슴보다는 B-C컵이 선호될 걸요. 큰 가슴이라고 해봤자.
      그리고 작은 가슴이란 A컵도 터무니없이 남는 그런 경우를 말합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섰을 때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와보이는 그런 수준이요.
      아주 말라서 가슴도 작은 건 괜찮죠. 소위 말하는 모델 핏이라면. 근데 전체적으로 두루뭉술 평범한 체형에서 가슴마저 없어봐요. 옷을 무슨 재미로 입겠는가.
    • 키라 나이틀리 가슴 없어서 싫어요ㅠㅠ(턱 쭉 들이빼고 있는 건 논외로 치고)
    • 키이라 나이틀리 수준이면 보통 남자들에겐 '절벽...' 이라서요.
      남자가 여성에게 육체적 매력을 느낀다면 자신과 다른 어떤 모습을 원하는 부분도 있을텐데 너무 없는건 '성적' 매력이 반감되는건 사실인것 같네요.
      큰 걸 특별히 선호하는건 없지만 브래지어가 필요없을 정도로 작은 여자분 만났을 때 일단 가슴에 대한 매력은 느낄 수 없었어요.
      적어도 성인용 브라 가장 작은 사이즈라도 맞을 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너무 작으면 예쁘게 생겼다고 느낄 최소한의 볼륨도 없더라구요.
    • 매그놀리아에서 줄리안 무어가 가슴에 무슨 시술하고 나온거보고 무척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다른 영화들에서 보니 다시 뺀 것 같았지만.)
      차라리 '부기 나이트'에서의 배역에 더 어울리는 모습이었던 지라.
      크던 작던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게 보기 좋아요.
    • 잘못 알려진 통념중에 남자들이 여자가슴 크면 클수록 좋아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진 않아요. 대다수는 중간에서 살짝더 볼륨있는 정도를 미적으로 좋게 보는 편입니다. 0부터 100까지라고 할때 60정도..랄까요
    • 사실 신체의 다른 부분 놔두고 가슴사이즈에 대한 불만을 '진지하게' 가지는 여자는 드물 거라고 생각해요.
      크면 자기가 섹시한 줄 알고 작으면 자기가 슬림해보이는 줄 알고 다들 대충 근자감 가짐 ㅋㅋ
      • 그렇게 따지면 가슴 성형하는 분들 없어야 하지 않나요?;;
      • 222222

        저 같아도 가슴모양 바꿀래 뱃살 없앨래? 하면 뱃살부터 없애겠어요



        가슴수술하는 여자가 타 몸매시술하는 여자보다 많은 이유는 가슴수술은 있어도 체격 작게 하는 수술/어깨 좁게 하는 수술은 없어서일거에요 ㅎㅎ
    • http://www.instiz.net/index.htm?page=bbs%2Flist.php%3Fid%3Dpt%26no%3D371010
    • 침엽수 // 다른 부위보단 드물 거라고요. 보통 자기 신체에 대한 불만도 순위를 매기자면 가슴 사이즈는 아마 하위권일 겁니당.
    • 몸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조건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너무 마른 사람은 원하지 않는 게 대부분이 아닐까요 여자분이건 남자분이건
    • 당연히 여자는 큰가슴을좋아할 이유가 없지요.
      • 그래도 제주변엔 작은 가슴 좋아하는 여자가 드물더라고요.
    • 웃면/ 그럴리가요. 여자라고 큰가슴을 안 좋아한다는 건 편견이죠. ;
    • 큰가슴이고 작은가슴이고 사이즈는 정말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예쁜가슴이 좋습니다.
    • 나이틀리 양은 없어도 너무 없어서...
      그치만 자신감은 좋더라구요. 기네스 팰트로는 당당한 납작가슴이었다가 이젠 수술이라도 한 건지.. 가슴이 생겼어요.케이트 허드슨, 밀라 요보비치도 없죠.
      저도 파멜라 앤더슨처럼 될래, 케이트 허드슨처럼 될래 물으면 생각할 것도 없이 후자입니다.
      야한느낌 정말 싫어요.
    • 아...여기 댓글 은근.... 상처 받아요! ㅜㅜ 으헝 ㅜㅜㅜ ㅋㅋ
    • 27hrs 님 댓글에 무릎을 치게 되네요 그쳐 이게 사실임
      크면 자기가 섹시한 줄 알고 자기면 자기가 날씬한 줄 알고 대충 살아요 맞아요 맞아 ㅇㅇㅇㅇㅇㅇㅇ
    • 크던 작던 어울림이 중요합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살집이 있고 가슴이 크면 육감적이고 아름답고 마르고 가슴이 작으면 세련되고 옷발이 잘 살지요. 싫은건 갈비뼈위의 실리콘(av배우몸매같은거요)이에요. 말랐는데 가슴만 크면 의느님 솜씨란 생각이 들어서요;;
    • 글쎄요.. 가슴 고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그러게요.. 여자지만 적당히 큰 가슴 예뻐보이고 부럽던데...
    • 키드/ 기네스 펠트로는 애 낳고 나서 볼륨이 생겼다고 인터뷰한 것 본 적이 있는데... 소스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가슴만 크지 않을 바에야 차라리 다 마른 게 낫죠. 뱃살도 몸 전체적으로 뚱뚱하니 결국 둔해보일 뿐이구요.
      현재는 학교 다닐 때보다 20kg 정도 쪘는데, 그 전에도 가슴은 좀 있는 편이었지만 하나도 안 좋았어요. 옷도 사기 힘들고, 더 구부정하게 다니게 되구요.
      지금이라면...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뭐 이러지만;;; -_-a
    • 예쁜가슴 예쁜가슴 하는데, 예쁘지 않은 가슴도 있나요?
    • 남잡니다.
      제 친구중에 납작하고 작은 가슴 좋아하는 사람 여럿 있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소수입니다.
      저는 가슴이 큰 여자가 좋아요. (크다 = 이쁘다) 저같은 사람도 소수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것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 본인의 노력 여하도 아닌 선천적인 사이즈를 두고 제3자가 좋네 싫네 이쁘네 밉네 운운하는 게 참 폭력적이지 않나 싶네요.
    • 본인의 노력 여하도 아닌 선천적인 사이즈를 두고 제3자가 좋네 싫네 이쁘네 밉네 운운하는 게 참 폭력적이지 않나 싶네요. - 대한민국 평균 키를 가진 남자가.
    • 저는 여자지만 큰가슴 좋아해요 작은 가슴도 좋아합니다 둘다 좋아하는 편인데 스칼렛양이나 비욘세언니같은 가슴과 몸매 좋아합니다
      매니쉬나 보이쉬한 느낌의 모델들도 좋아하구요 저도 가슴이 좀 큰편이라 어릴때는 굉장히 싫었는데...이제는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어요
      저는 가슴때문에 허리 꼿꼿하게 펴고 다녀요 안그럼 뚱뚱해보임;;그런데 주위에선 당당해 보인다고 하는데 전 그냥 뚱뚱해 보이는게 싫어서;;죠
      가슴감출려도 구부리면 더이상해 보이더라구요 여성스런 옷을 입을때나 정장을 입을때 옷태가 나는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매니쉬한 옷차림은 못한다는게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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