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니고 연애바낭] 그러니까 회사에서
주말에 게시물 회전이 느려서 한페이지에 글 두 개 쓰는 폭주를 하고야 마는군요.
회사에 관심있게 지켜보던 남자사람이 있었는데 연애 시작한 모양이에요.
지인이 무슨 행사에서 남자사람을 만났는데 그때 여자친구님도 함께 봤다고. 아니나 다를까 요즘 스타일이 좀 달라졌다 했더니만. 뭐 깊이 좋아하거나 고백을 한 것도 아닌데 심술이 나는군요.
하여간 지인이 너 토끼 알아? 했더니 남자사람은 응, 토끼랑 콘서트도 같이갔지, 하고 엄청 친한 척을 했다나봐요. 그런데 그 콘서트도 1년 반 전 얘기죠. 그때 술 사주면서 "토끼는 남자친구 있니?" 해서 "없다-_- 그리고 내 전 남자친구는 싹 다 결혼했지" 했더니 "음, 그렇구나. 술이나 마셔라" 했었거든요. 그걸 가지고 남자사람이 나 좋아하나, 아주 조금 착각했었죠.
재미없으면 죄송.
금요일 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