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용사들의 플라잉 포트리스 B-17 기념비행
짧지만 비행기 좋아하시는 밀덕님들에게는 재밌는 영상입니다.
B-17 플라잉 포트리스 내부 터렛까지의 통로등을 잠깐 잠깐 볼수있습니다.
전방 캐노피에서 바라본 지상 경치가 압권이네요.
물론 2차대전 조종사 할아버지들의 재비행 모습입니다.
대단해요.
영화 멤피스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영상입니다.
양은 작지만......ㅎ
그런데 멤피스벨은 왜 블루레이가 안나올까요?
아~ 멤피스벨 에이츠의 시 낭독하는 부분 잊지 못합니다.
독일 브레멘 지역 폭격전 비행명령 취소로 잠시 대기중에 시를 좋아하는 친구의 낭랑한 목소리의 詩였죠.
정말 멋진 영화인데 블루레이가 안나오네요.

한국 예이츠 학회에서 에릭 스톨츠가 낭독한 그 시를 찾았습니다. ㅎ

비행기가 나왔으니 매니아 입장에서 이야기 하나 올립니다.
지금 이그림은 일반적인 B-17같은 폭격기들의 폭격비행 포메이션입니다. 초기 B-17 개발 이후 비행 교범이 변변하지 못했습니다.
그림처럼 고도의 차이로 비행편대를 이루고 목표지점에서 폭격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습니다. 그 하나가 상위 고도의 기체에서
폭탄 문을 열고 폭탄투하를 하면 밑에 동료 비행기 지붕에 떨어지는 그런 사고였습니다. 종종 2차대전 폭격편대 사진을 보면
앞날개, 뒤날개가 아작난 사진을 볼수있는데 대공포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아군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격추된 경우도 비일비재 했다고 합니다.
멤피스벨 영화를 보면 독일공군 루프트바페 포켓볼푸, 메사슈밋이 B-17을 공격하다가 한방 먹었는데 B-17 있는 방향으로
추락하면서 B-17 기체를 두동강 내는 모습을 봤을겁니다. 그런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B-17 기체가 장난 아니게 커서
두동강이 많이 났다고 합니다. 두동강난 기체는 답이 없죠. 낙하산 메고 탈출뿐이 방법이 없는데 영화에서 그 묘사 증말 비장미 넘쳤죠.
무선 내용으로 들리는데 보이는것보다 더 공포 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