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이벤트시기가 다가오는가봅니다.

비루한 체력은 감기를 불러오고, 몇일동안 유동식만 먹는 생활이 지속되다보니 듀게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그래봐야 다른 분들은 제 존재를 모르시겠지요. 저는 그저 듀게눈팅10정도 될터이니까요.

역시나 핫한 이슈(...)인 강정마을 이야기들을 하고 계시고,

소소한 일상이야기들도 있고,

냥이 이야기들도 있군요.

역시 중요이벤트가 코앞에 다가온 이 부산스런 시점에 못보던 닉넴들이 보이네요.

재미있습니다.

저는 소심한 유리멘탈의 1인이기 때문에, 저와 다른 성향을 가진 집단에서 제 의견을 맘껏펼치는 투사의 면모는 보일 수 없습니다.

가끔가다(중요이벤트 발생시에) 못보던 분들이 들어와서 용감히 그리고 (나름 그들의 그렇다고 믿는) 논리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시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저 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멘탈갑이구나.. 하며요.


뭐, 전 논리도, 일관성도 없이 배설하는 글쓰기를 하는 이른바 트롤이 아닌 다음에야.

이런 투사(...)들이 "가끔" 들어와 글쓰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던 성실하게 등업고시를 통과하고(전 무려 눈팅3년만에 등업신청을 했...) 나름 사명감에 불타서(알바가 아닌다음에야..) 

그들의 논리를 우매한(..)듀게인들에게 설파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달까요.

귀엽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이런분들 덕분에 듀게가 활성화 되고, 듀게인의 전투력이 3상승되었습니다.. 가 되니까요.


뭐.. 그렇다구요.

그냥 점심먹고 약에 취해서 헤롱거리다 보니, 말도 않되는 걸 지껄이고 가게 되네요.

특정인 저격글이 아니에요.

너 고소 크리면, 전 무섭습니다.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하다보니....



    • 어..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오랜 시간 눈팅하다가 등업^^
    • 그 '투사'분께 님 닉네임을 조금 비틀어서 얘기해주고 싶어요. 오늘로안녕!
    • 게시판 관찰하며 얻은 결론인데, 가만 눈팅만 하다 특정 주제에 불같이 반응하는 분들은 크게(전부가 아니라) 두 가지 스탈로 나뉘더군요. '빠'나 '전투가 즐거운 사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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