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실화라는데..

 

 

도시 괴담이라는 말들이 많다고 하던데

단편 영화 <버스 44>가 이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이고

실화라는 이야기도 많네요.

이 작품의 앞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적혀있고.

 

http://www.youtube.com/watch?v=KLu-UkOD2FE

 

그런데 미스테리한 것은 실화라면

생존자 남자 1명의 이야기에 근거한 것이라는 것이 뭔가.....

 

 

    • 저런 이야기는 대부분 도시전설인 경우가 많더군요.
    •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 글 그대로라면 강간을 시도한 것이 버스를 세우기 전이란 얘긴데, 운전중인 기사를 폭행도 아니고 강간하는 게 물리적으로 가능하긴 한가요? 강간 시도만 했다고 해도 낭떠러지 길에서 운전하는 기사에게 그런 짓 하는 건 신체포기각서에 서명하는 수준인데요...
    • 근데 생각해보니 명탐정 코난에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곤경에 처한 엄마를 도와주지 않은 사람들을 버스를 이용해 한 방에 보내려고 하는...
    • 이런 이야기가 진짠가 싶게 돌아다닌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되고, 중국인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해요.
      다 말이 안되지만 특히 기사가 그런 일을 당하고 바로 범인들과 다시 버스로 돌아와서는 다시 운전한다는 걸 보면,
      성폭행을 무슨 길에서 욕지거리 듣는 일 정도로 생각들 하시는 건지...

      아마 아래 기사 같은 게 와전 혹은 창작 되어 돌아다니는 걸 겁니다.
      http://blog.daum.net/dyco2011/177
    • 위의 사고이미지를 검색해보니 신화통신(www.news.cn)에 이미지 원본이 있네요.
      중국에서 발생한 사고는 맞지만 전원사망이 아니라 36명 중 4명 사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사전문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photo/2011-07/13/c_13982905.htm

      그리고 같은 이미지로 구글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베트남발 포럼이나 카더라통신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자면...
      http://translate.googleusercontent.com/translate_c?act=url&hl=ko&ie=UTF8&prev=_t&rurl=translate.google.com&sl=vi&tl=ko&twu=1&u=http://forum.vietyo.com/topic/cau-chuyen-bi-tham-co-that-ve-co-gai-lai-xe-bus-228006.html&usg=ALkJrhgGWat72A6v9aGUEKMwc61pW6CK2w

      2011년에 일어난 사건을 2008년으로 각색해놨네요.

      편견을 조장할 가능성이 있는 글을 적을 때는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류의 기사가 있으면 중국친구들에게 확인을 해보는 편인데,
      이 경우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실례가 될까바 물어볼 마음도 확인해볼 마음도 생기지 않더군요. 황당한 일이 많이 생기는 대륙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 자기를 구해주려고 한 남자만 버스에서 쫓아내 살려주고 강간범들 및 방관한 승객들을 모두 살신성인으로 죽여버렸다..
      모 이런 얘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