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군항이 최소한의 군사적 합리성을 가지려면
한국이 통일되고 20세기 초반 일본같이 나름 국력이 뻗어 갈 때나 의미 있는 것이죠. 그때라면 전 군사적인 면에서는 태클을 걸지는 않겠습니다. 중국 일본하고 군비경쟁할 수 있을 만큼 간댕이도 내실도 커진 대한민국이라면
꿈같은 이야기 하지 말고 현실을 보면 제주도 인근에 대한 지정학적 가치는 힘있는 나라 미국처럼 한반도 일본섬에서 대만 인도네시아로 빠지는 루트를 고려하는 쪽에서나 의미 있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은 미국에 영토를 공여해주는 거의 속국에 가까운 나라입니다.
신채호 선생이 역사는 나와 비아의 투쟁이라고 했죠. 뻗어나가는 국력이니 이권확보를 이야기 하기 전에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냐는 주어를 따져야 하는 겁니다. 기본전제죠 그게
4대강국에 둘러싸인 한국이 독립성을 가질려면 그런 겉멋들은 지정학 말고 비대칭 무기 개발에나 신경써야 하는 겁니다. 물량으론 이길 수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