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지난번 종로 번개에서 새벽까지 술 마시다가 문득 이 노래 얘기를 했어요.

잘 모르더군요.

이 노래를 모르다니, 하면서 꼭 한번 들려주고 싶었죠.

그때 제가 이 노래 중간에 나오는 고양이 울음소리도 흉내내고 그랬던 걸 보면 아마 취했나 봐요.

 

아무튼 이 노래가 유튜브에 있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처음엔 좀 이상한 노래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 

끝까지 들어보면 참 좋아요..

하덕규의 노래도 좋고, 함춘호의 기타도 좋고...

 

어린 시절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깜짝 놀랐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우왕, 저에게 만약 가요 중 10대 명곡을 꼽으라면 꼽고 싶은 곡입니다. 저도 가끔 이 곡이 막 듣고 싶을 때가 있고요.
    • 앗 고야아앙이~ 이 앨범 진짜 하나도 뺄 거 없죠!
      올만에 들어야겠어요. 너무 마아는 바람이 불었나 부아아
    • + 저는 맨정신에도 흉내 잘 냅니다. ㅋㅋ
    • 이 앨범은 제게는 국내 가요 베스트1의 앨범이네요.
      얼음무지개, 비둘기 안녕을 더 좋아 하지만요.
    • 제일 처음 "때때로~" 라는 대목이 나올 때 저는 정말 고양이가 발톱으로 할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말 고양이 같은 노래.
      역시 좋아하는 분들이 많네요.

      예전에 하덕규랑 같은 동네 살았어요.
      아침에 학교 가다 보면 성경책 끼고 교회 가는 하덕규랑 자주 마주쳤죠.
      결혼식을 동네 교회에서 했기 때문에 괜히 친구랑 가서 결혼식도 보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 저는 누구에게도오~ 누구에게도오~ 가 고양이 등선인 것 같아요. 날렵하고 요염해요.
    • 오롤로/ 그렇네요, 등을 길게 빼고 바닥에 납작 붙어서 슬금슬금 걷는 것 같네요.
    • 저는 다른 부분 보다도 중간 이후 나오는 저 함춘호의 기타 소리를 막 듣고 싶어 지는 때가 가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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