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이 없는 사람들...





왜 이러는 걸까요?


    • 지금 그 바닥에서 일관성 없음의 끝을 보여주시고 있는 분이 정동영인데... 사실 그래서 좀 지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그러면 안되나요? 이미 사과도 했잖아요. 그때는 멍청했다고. 지금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님은 지금까지 살면서 항상 초지일관 하셨나보네요.
    • 사람의 생각이라는게 변할수도 있는건데 그걸 가지고 일관성 운운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그렇게 본다면 저는 예전에는 핵발전소 찬성쪽에 선적도 있고 박정희가 아주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 4대강 완공하신 각하처럼 일관성이 있으신 분도 드물지요.

      물론 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하냐는 말로 지킬 필요가 없는 공약은 싹슬이를.....
    • 한명숙, 정동영 등 정치인들의 저런 모습은 비열한거죠. 득표를 위해서라면 유체이탈 화법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입니다. 문제는 그런 비열한 정치인들을 추종하고 옹호해주는 묻지마 지지자들이 있다는거죠.
    • 1. 사람이 바뀐거다.
      노무현 정부하에서 잘못되 있던 사람이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 각성 하였다.

      2. 그냥 거짓말을 하는거다.
      명박 정부가 추진하는건 일단 반대하고 보자.


      2번이라는게 여러모로 생각해봐도 합리적이지 않습니까?
    • 1번이라 치면.. 노무현의 마성이 여러 사람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만들었다는게 되는군요.
    • 강정마을=제주도라고 생각하시니까 이상하게 보이는 거죠.
      적어도 저짤 안에선 전혀 문제없어 보입니다. 제주해군기지는 필요하지만 지금의 방식은 안된다 현재 방식을 백지화하라라고 주장하는 게 이상한가요? 저 논리를 완성하기 위해선 한명숙이 '제주도'는 평화의 섬, 해군기지 절대 안됨 이런 포지션을 취해야 하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포지션에 따라선 '유연하다'고 평가할 지도 모릅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정치적 인물평하는 게 어디 쉽나요.
    • clancy / 선동하는 모양새가 전혀 그래보이지 않는데요. 명박정부를 무슨 극악무도한 자연파괴 집단으로 묘사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죠. 해군 기지는 필요하나 적법성 여부나 대안을 제시하는 비판을 해야지 지금 하는 행태는 어휴..
    • 명박정부는 4대강만 봐도 실제로 극악무도한 자연 파괴 집단 맞는데요? -_-
    • 명박정부는 4대강만 봐도 실제로 극악무도한 자연 파괴 집단 맞는데요?2222
    • 세종신도시때 없어진 그린벨트는 자연파괴 아니고 뭘까요? 낙후지역 개발인가요?
    • 완성도 / ?? 맞잖아요 극악무도한 자연파괴 집단. 그리고 제기하신 대안은 이미 오래전부터 해온 거지만 들어쳐먹지를 않고 무조건 발파하겠따 하니 여기도 무식하게 나가자는 인상이 강해요.
    • 일관성 있다고 좋은 게 아니지요.
      바뀐 거면 좋은 겁니다. 단, 그 때랑 지금이랑은 다르다고 얘기하면 나쁜 겁니다.
      제가 가르는 기준은 그렇습니다.
      정동영은 전자에 가까워보여 지지합니다. 한명숙은 모르겠네요. 심증은 후자라.
    • 그것보다 지금 국무총리 위치에 있다면 몇년 전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을 거라는게 더 정확할 거예요. 일을 실지로 처리하는 위치에 있을 땐 반드시 힘있는 세력에 끌려가게 되있는 게 두 거대정당이란 거니까요. 약한 개인을 문제삼기보단 구조적으로 봐야 할 문제지요. 정동영도 실지론 몰라서라기 보단 그럴 수가 없었을 거라는 쪽에 걸겠어요
    • 4대강은 법원에서조차 절차적 하자를 인정했으며 해당 지자체장들도 사업추진방식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한 사안이고,세종시는 그런일 없었습니다. 민주주의의 개념부터 다시 배우시죠.
    • 뜬금없겠지만...강용석을 지지하며 강용석펀드에 몇백 투자하셨다던 분이군요..
    • 세종시 반대하던 사람이 없다구요?
    • 한명숙이 과거 입장에 대해 사과한 적이 있던가요?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죄송하다' 류의 누가 해도 될 두리뭉실한 발언 정도 밖에 접한 적이 없네요.
    • 뭐, 저 사안에서도 한명숙의 태도가 좀 까일 만은 하죠. 근데 그런 까임은 저 "말 바꾸기"가 아니라, 그렇게 말을 바꾸고 나서 한 행동이란 게 저런 사진 몇 방 찍고 나서 강정 주민들과 제대로 이야기도 안하고 일이 바쁘다고 서울 올라가버린 것에 돌아가야죠. 행동의 진정성(?)을 문제삼으셨다면 이 글에 동의했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니 그렇게 하진 못하겠네요.
    • 제가 듣기에도 앉아서 사진찍고 바로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 세종시는 4대강처럼 추진과정중에 누군가 자살하진 않았죠. 제 댓글은 이만.재밌게 노세요.
    • 야권연대를 위해서가 아니었다면 한명숙이 강정마을 건에서 입장을 바꿨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하기 싫은 데 억지로 하는 식으로 밖에 안 보여요 솔직히.
    • 일관성이 없는 것을 좋다고 하시는 분이 다 있군요......역시 세상은 넓고 다양합니다.

      일관성 = 신뢰의 문제입니다.
    • 일관성없는걸로 치면 한나라당도 만만치 않죠. 세종시가 바로 대표적 사례. 이명박이 지금이라도 4대강을 백지화하고 원상복귀한다고 하면 전 일관성없다고 욕하지 않고 적극 찬성할겁니다.
    • 정치인의 일관성은 당연히 중요한 미덕이고 감시될 지점입니다. 그러나 꼭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저는 전두환이 29만원 밖에 없다는 일관성 있는 스탠스를 버리고 은닉 재산 토해낸다면 당연히 반길 일이라고 볼 겁니다. 아닌가요?
    • 전두환 비유는 생뚱맞네요. dos 님은 언어 구사력에 문제가 있으신거 같아요. 전두환의 29만원은 일관성이 아니라 똥고집 배짱(거짓말)이라는 단어가 더 적합합니다. 그걸 일관성으로 인식하시다니 놀라운 표현력입니다.
    • 듀게에 환상의 커플이 탄생했군요.
    • 해군기지가 불가피하다고 했지만 설마 절차를 무시하고 구럼비바위를 폭파하는 탈레반짓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죠.
    • http://djuna.cine21.com/xe/board/3686579
      이것이 일관성이다!
    • 지금이라도 이명박이 4대강백지화하고 인천공항매각한걸 되돌리면 전 이명박을 일관성없다고 욕하지 않고 지지하겠습니다 2222 총선때도 새누리당 찍을께여 ㅋㅋㅋㅋ
    • 별들의 고향/ 네, 좋은 예가 아니네요. 언어구사력 딸림 인정! 사실 댓글 안 달려다 단 거라... 제 말 뭔 말인지 아실 테니 다른 예 찾아오기니 뭐니 귀찮아서 생략.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930111659
    • 말바꾸기도 한명숙이 하면 실드가 가능하군요.

      사과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표현과 수위를 알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잘 못찾겠네요. 링크 좀 주세요.
      군대까지 동원해서 평택 시위자들을 진압했던 정부의 총리라면 거의 석고대죄쯤은 해야할 것 같은데요.
    • 머핀탑/
      감사합니다.

      문재인의 사과는 진실성이 있어 보이네요.
      대추리와 천성산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싶어지는군요. (천성산에 대해서는 아직도 좋은 말은 못 들을 것 같지만요)
    • 1. 정치인이 정황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다만 그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를 대라는 건 당연한 요구라는 말은 맞죠. 한명숙이 답할 필요가 있다는데는 원칙적으로는 동감입니다.

      2. 다만 강정의 제주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한명숙의 설명을 요구하는 부분은 "지금" 왜 그러냐가 아니라 "예전"의 그녀의 주장이 얼마만큼 합리적인 결정이었냐는 설명이죠. 일관성을 탓하는 게 곧 원안 추진은 아니고요,

      3. 그리고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원칙적인 찬성과, 현재 진행 중인 막가파 식 사업 진행에 대한 반대는 얼마든지 공존할 수 있는 주장이고, 지금 반대하는 시민 중 상당수도 그런 입장일 겁니다. 5년 사이 '정상적으로' 일이 진행됐으면 환경과 경제적 평가도 제대로 하고 주민 의견 수렴도 하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그 과정에서 아니라고 결론이 날 수도 있었겠죠. 누가 아나요? 한명숙이 그런 입장이냐는 제가 그 사람 속을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요.

      4. 그리고 이건 부가적인 건데, 5년간 변한 것 중에 하나가 세계 경기에 대한 불투명성 증가와 이명박 정부가 엄청나게 늘려놓은 나라 빚입니다. 거시경제가 최고로 좋았던 5년 전보다 더 보수적으로 토건 사업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텐데 그 얘기는 잘 안 들리네요.
    • 호레이쇼/ 일단 강정마을로 결정된 것부터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시작부터 정상적이지 않았는데 그걸 지금 정권에만 책임을 넘기는 건 이명박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는 거죠.
    • 철과와인/ 그런 부분의 억울함은 참여정부 때나 이명박 정부 때나 한결같이 강정마을 기지 건설에 반대하던 분들이 느끼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걸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물려받은 잘못을 자산으로 삼아 훨씬 더 크게 키우고 있는 이명박이나 그 지지자들이 느껴서 정당한 억울함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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