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는 모르겠고 아나운서는 나이제한이 있는거로 압니다 여자의 경우 (SBS가 24살인가?)케이블이나 다른방송사는 모르겠고 일단 공중파의 경우 남자는 30세정도가 가장 많고 30세도 드물죠 거의 대부분 20대 여자의 경우도 대학졸업반부터 26살정도가 가장 많습니다. 물론 실력에 따라서 어느정도는 달라지겠지만요~^^;;
꽤 많다.라고 하신것으로 봐서 일단 30대를 넘기신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나마 덜 민감한쪽은 기자쪽이겠지만 주변의 사례를 봤을때는 그것도 30대 초반(32~33세)까지는 가능해도-그 나이대의 합격자들이 간혹 나옵니다.- 그 나이 넘어서면 힘듭니다. 남자 기준으로 그렇고 여자라면 30대에서 그렇게 되기는 더 어렵죠. 언론사 입사 자체가 어려운일인데 그것을 더군다나 기자도 아니고 방송기자/아나운서라는 쪽으로만 한정하시면 험난한 과정이 예상됩니다.
먼저 아나운서'나' 방송기자를 준비하신다니 조금 걱정이네요. 준비해야 할 내용이 완전히 다르니 직종을 명확하게 하시는 게 우선입니다.
stardust님 말씀처럼 30대를 넘겨 입사하는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그 동안 무엇을 했는가' '그게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되나'를 확실하게 드러내야겠죠. 학교 공부며 입사시험 준비만 하다 온 젊은 경쟁자와 차별화하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을 듯합니다. (분명 더 나은 부분이 있을 수 있긴 합니다. 세상 물정을 좀 안다거나, 이 분야에서만큼은 자신있다거나..)
그리고 저도 stardust님처럼 "언론사 입사 자체가 어려운일인데 그것을 더군다나 기자도 아니고 방송기자/아나운서라는 쪽으로만 한정하시면 험난한 과정이 예상됩니다."
이쪽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 아나운서는 몰라도 기자를 방송기자와 신문기자로 구분해서 지원하는 사람 매우 적을 거에요. 처음에는 신문 쪽으로 준비하다가도 워낙 문이 좁으니 방송 쪽으로도 같이 준비하게 되고요, 애초부터 그런 구분 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심지어 피디와 기자를 왔다 갔다 하는 분들도 있긴 있구요. 나이는 정확히 안 밝혀주셔서 모르겠지만...여자 분이시라면 서른 넘으면 어려운 게 사실이에요. 나이제한 없는 신문사도 최종면접 가면 나이 많다고 한 소리 하고요. 문제는 30대 초반에 되신 여자 분들이 있지만 많진 않고, 서른이 넘든 서른이 넘지 않든 모든 회사가 다 그렇지만 떨어지고 나면 왜 떨어졌는지 모르는 게 가장 힘들죠. 특히 본인 나이가 많으면 나이가 많아서인가, 혹은 명문대 출신이 아니면 학벌 때문인가, 별의 별 생각을 다 하게 되는 게 언론사 입사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으시면 도전해보세요. 어차피 언론사 들어가는 사례가 개인에 따라 다르고 각자 가진 능력도 다르니까요. 남이 안된다고 본인이 안 되란 법 없고, 남 된다고 본인이 되란 법도 없는 거잖아요? 준비하고 지원하시다 보면 알게 되겠지만, 언론사 기자 지망생으로 여자 분들 참 많아요. 최종면접까지 가면 여자들이 절반 이상인 경우도 많아요. 뽑히긴 덜 뽑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뽑히려면, 나이도 나이지만 그런 것에도 불구하고 지지 않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쓰다 보니 헛소리 같네요.
저는 20대에 방송 아카데미를 다녔던 적이 있는데요. 아나운서는 아카데미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기자는 주로 스터디를 많이들 하던데...방송 아카데미 PD반 다니다가 방송 기자 된 선배 본 적은 있지만, 이건 일반적인 경우가 아닐 거라 아카데미가 도움이 된다고는 보기 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