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제가 예전에 외갓집 에피소드를 SLR클럽에 올렸더니 "반갑습니다. 이모님 내외분(냉면 집 하심..)과는 아침 시장에서 매일 인사하는 사이입니다. 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란 댓글이 올라오더군요.(...) 알고 보니 충무횟집 사장님. -_-a 그리고 저는 추석때 집에 가서 '니는 뭐 하라는 공부는 처 안 하고 인터넷에다가 씨잘띠기없는것만 올리놓고 싸돌아샀노!' 라고 경을 쳤습...;; 여튼 인터넷은 좁습니다. 그래서 특정하진 않겠습니다. + 사실 이 사진을 아주 예전에 블로그에 올렸다가 아버지 모자의 교표를 알아 본 고등학교 동창놈과 조우하기도 했죠...쿨럭. 30년 선배셨던지라.)
저 나중에 제 집안사 가지고 대하소설 한편 쓸겁니다(...) 이건 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대사 한 장면에 발 걸친 집안이 없기야 하겠습니까마는, 집안 친척들이 이래저래 학연 지연으로 엮여가지고 있더군요. 가령 이모부는 아버지 후배였는데 아버지가 이모 과외를 했었고..(중략).. 나중에 대학 갔더니 거기서 부모님이 조우하고 그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