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세인트엘모~ 영화를 생각하니 당시 Brat Pack영화 붐을 일으켰던 작가에 대해
밑에 세인트엘모의 열정이라는 영화 음악과 사진을 보니 20여년전으로 타임슬립한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벌써 20살 더먹은거야? 이런 서글픔도 없지 않습니다.ㅠ
당시 굉장했지요. 일본, 미국 우리나라만 뭥미 수준 -_-; (전정권 군사독재시절)
국내에 영화잡지도 전무했던때라 이들 영화 정보는 오로지 일본스크린등에서만이 얻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역시 부산 보수동 헌책방을 뒤지면서 목마른 해외영화정보를 찾았고요.
새책은 무지 비싸서 간간이 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책을 사면 가관이었는데 딱 포르노 페이지만 찢어서
팔았던 그시절이었습니다. ㅎ 그런데 스크린, 로드쇼 부록으로 딸려오는게 장난아니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오리지널 포스터. 증말 방에 붙여놓으면 분위기가 참 좋았죠. 배우, 영화 특집으로 소책자 만든것도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아래 아웃사이더가 그랬습니다. 당시 알지도 못하면서 느낌으로 굉장할거라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거기다 대부, 지옥의 묵시록 감독이라니.... 당연히 저에게 안테나 쏠림의 1호영화였습니다.
일본 스크린책에는 죄다 이 아웃사이더 이야기뿐이고, 순위차트에 아웃사이더가 계속 1위
그러면 도대체 이 영화가 뭐란 말이냐? 호기심은 증폭되고 영화는 보질 못하고
스크린 페이지에 일본 연예인들의 아웃사이더 영활 보고, 일본TV에서 이영활 두고 한마디씩 하는 토크쑈를 보고 증말 미치겠더군요.
정보는 전무하고....(아마 아이들 영화라고 내용도 재크나이프 들고 설치는 영화 인지라 당시 전두환 독재때라 당연히 수입금지)
그중 가장 큰 의문이, 이 영화의 원작이 도대체 누구의 작품이길레 이 난리인가? 였습니다.
이 이야기가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는가? 참 의문이 많았습니다
원작자 .S.E hinton 이라는 여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 http://en.wikipedia.org/wiki/S._E._Hinton
이 여자 이야기가 뭐가 대단하길레 이난리인가? 아무리 봐도 청소년 폭력물로뿐이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왠걸 당시 멧딜론이 거의 우상이디 싶이 했는데(혹시 아시나요? 멧딜론의 영화 보디가드에 플레쉬 댄스 예일대 출신 제니퍼 빌즈가 첫데뷔했다는 사실을.....)
S.E hinton의 다른 작품 럼블피쉬(미키루크가 형으로 나오죠) 텍스(신의 아그네스 멕틸리가 나옵니다.) 계속 나오는겁니다.
미국은 모르겠고 일본 차트에는 죄다 순위차트 10위안에 등극.. 호기심은 끝이 없고 끝내 당시 보고 싶을때 볼수있는 한은 풀지 못하고 잊혀졌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질문은 S.E hinton 이 작가의 미국에서의 인기와 당시 작품들의 인기도는 그렇게 인기가 많았었나요?
청춘물인 만큼 미국 청소년에게도 지명도가 있는 작가였는지 궁금합니다. 이후 영화, 소설도 나왔지만
나올때 보지않고 읽지도 않아서 지금은 시들해버린 그때의 작품들이라 왜 그때는 그 작품들을 읽고싶고 보고 싶었는지
恨이 남아 늦게 나마 질문을 올려봅니다.

사진 설명>>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패트릭 스웨즈. 이 배우는 역시 더티댄싱이 기억이 남지만 역시 TV 남과북에서의 데이빗 케러딘(몇해전 사망)과의 레슬리 앤다운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명연기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ㅜ
에밀리오 에스테베스. 찰리 쉰을 동생을 두고 있는 대배우 마틴쉰을 아버지로 영건즈에서 킬링 스마일 연기는 압권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랄프 마치오 당시 처자들에게 인기가 굉장했었습니다. 체구도 작으면서 귀엽상에 반항심도 적당하고... 저는 역시 아들과 딸들(당시 MBC TV에서 주간시리즈)에서 이미지가 매우 강합니다. 가라데 키드는 극장에서 못봤던지라...
맷딜런 당시 말이 필요없는 방항적인 연기의 최고배우. 아웃사이더도 그렇지만 다이안 레인과 왜 그렇게 궁합이 잘맞았는지 원~ 아직도 빅타운이라는 영화에서 레인과의 섹스씬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 사실 최고의 연기자가
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블랫팩 영화 이후 성인영화는 죽을 쒔었죠. 이후 저는 아서펜 감독의 타겟을 무척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반전도 굉장했고요. 이후 뜰려나 했는데도 감감 무소식... ㅠㅜ 그렇게 저의 기억에서 잊혀 졌었습니다.
토마스 하우엘 역시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일단 랄프 마치오 처럼 귀엽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기억나는 영화는 딱 한편 기억이 나는데 소울맨 이라는 영화로 학교에서 흑인 분장을 하고 흑인의 삶자체를 경험해보는 영화였습니다. 그렇게 심각한 영화는 아니었는데 좌충우돌 하는게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 엘리자 베스 테일러와 함께 영화를 찍는다는 말은 들었는데(음악가 토스카니) 역시나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로브로 솔직히 이배우는 별로 기억에 없습니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요. 그리고
아웃사이더 출연배우중 최고의 메가톤급 인기배우 톰크루즈. 브룩쉴즈의 Endless Love에서 주인공 상대역으로 잠시 나온 찌질한 역의 배우였는데 이렇게 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