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유인나

요즘  유인나가 진행하는 라디오 즐겨 듣는데요

평소에도 들으면서 목소리가 참 귀엽다 느꼈지만 어제는 정말 절정이었슴다 ㅋ

어제 주제가 '살면서 했던  바보 짓, 실수' 에 대한 거였는데요

사연을 읽으면서 자신의 경험담도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스스로  바보 인증하는 거 같다면서 쑥스러운 듯 웃고 뭐 ..거기까진 괜찮았어요.

근데 인나씨가  청취자가 보낸 문자를 읽으면서 그걸 또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ㅋ

그걸 보고 청취자들이 장난식으로 유디(유인나 디제이 줄임말;)바보 인증 하는거냐며 놀리고

작가들도  놀리니  급기야 인나씨가 서운했는지 그만하라고 하면서 풀 죽은 듯 노래를 듣자고 하는 겁니다

본인은 나름 심각했던 거 같은데 듣는 저는 너무 귀여워서 '아, 진짜 귀엽다, 귀엽다'를 연발했습니다

노래 두 곡 끝나고 나서 기운없는 목소리로  자기가  오늘 좀 바보인증한 거 같아서 기분 좀 그렇다고 고백하더군요ㅋ

물론 심각한 상황은 아니였구요 ㅋ

어느덧 2시간이 다 지나고 인나씨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니 완전 서운하기까지 하더라구요 ;

요즘 전 저녁 8시가 되면  라디오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인나씨 목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꼭 들어야 합니돠 ㅋㅋ

이러다 팬될 꺼 같아요. 심지어 오픈스튜디오니 얼굴 함 보러 갈까 라는 생각까지..ㄷ

여자도 이런데 남자들은 얼마나 인나씨가 귀엽게 느껴질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완전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여자같아요

 

 

 

 

 사진은 지은양과 함께인 인나씨입니다

    • 저도 귀여운 거 엄청 좋아하는데, 스스로 인식하는 귀여움은 별로예요. 좀 더 멍한 귀여움이라고나 할까, 자각하지 못하는 그런 귀여움이 좋아요. 라디오 프로그램은 직접 들어본 적 없지만 유인나가 정말 풀이 죽었을까, 정말 기운이 없어서 그렇게 말했을까, 궁금해지긴 하네요. 글만 보면 왠지 그런 상태마저 사람들은 귀여워할거란 걸 알고 행동했을 것 같아요. 그게 나쁘단 건 아니고 . . . 그냥 스스로 자기가 귀여운 줄 알고 그걸 즐기는 여자애들 특유의 목소리나 정서 같은 게 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 ㄴ단 한번도 인나씨가 스스로 인식하여 귀염 떤다고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저랑 생각이 다르시군요^^
      역시 제가 글을 못써서 인나씨가 오해받고 있는건가 ㅜㅜ
      원래 그런 말투와 행동을 하는 사람 같던데요.
      스스로도 실수한 것에 민망해 하고 있는게 느껴질 정도로 순수한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저는.
      라디오 조금만 들어 보시면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당
      그렇다고 제가 라디오스텝이거나 관계자는 아니고요 ㅋㅋ
    • 영웅호걸 보면 유인나한테 빠지게됩니다! 예쁘고 귀엽고~ 똑똑해요
    • ㄴ본적 없는데 함 찾아봐야 겠어요
    • 아이유인나에 빠지실거에요.ㄷㄷ
    • ㄴ아이유양은 애늙은이같은 면이 있고 인나씨는 아이같은 구석이 있으니 서로서로 도와가며 잘 어우러져 지내는거같아요. 이런 환상의 짝꿍같으니
    • 맞아요 똑똑하더라고요. 인나씨는 인터뷰를 봐도 평소 말하는 걸 봐도 되게 어른스럽고 진중한 사람에 가까워 보여요. 한편 아이같은 면도 있고.
    • 유인나 좋아요. 유독 저런 캐릭터들이 얄미운 구석이 있어서 밉보이기 쉬운데 유인나는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들한테까지 인기 많은 스타일~
      사근사근 귀엽고 재밌고 사랑스럽기까지!
    • 아..100퍼센트 공감해요. 유인나 라디오 들으면서 이 사람은 뼛속까지 애교로 타고났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싫지 않고 마구마구 사랑스러움이 솟아나요. 라디오 들으면 유인나의 매력을 정말 잘 알 수 있죠. 나도 같이 달달달 행복해지는 느낌 받았어요^^
    • 흔한 백치성 귀여움은 아니더라구요. 뭔가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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