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힐링캠프 - 채시라 편은 정말 재미가 없었어요.

채시라가 오랜만에 예능에 나온다길래 기다렸는데 정말 재미가 없어서 김태욱이 전달해준 상자 꾸러미 두번째거 열어볼 때

채널 돌렸습니다. 돌이켜보니 채시라가 예능에 나와서 재밌었던적은 없었네요. 그냥 오랜만에 사극 아닌 토크쇼 프로그램에서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드라마계 대스타였던 채시라를 볼 수 있다는것이 반가워서 기다렸던것 같아요.

차라리 그동안 했던 작품들 위주로 촬영 에피소드와 동료 배우들과의 일화 중심으로 대화를 몰아갔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방송 내내 육아, 완벽주의 채시라가 알고보니 허당, 결혼, 만남 등 아침방송에서나 써먹을 소재만 줄줄이 나오는데

재미도 없고 지루하더군요. 작품도 여명의 눈동자 얘기만 잠깐 나오고 말았죠.  
채시라, 김태욱 부부 얘기는 왜 이렇게 자연스러운 느낌이 안 들까요. 이 둘이 결혼한지도 10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그냥 어색해요.

거기다 어제의 채시라 의상과 화장은 정말 아니었어요.  

    • 종편에 나오는 느낌을 물어보았는지
    • 재미가 없긴 없더군요. 채시라 기에 눌리는 한혜진 모습만이 그나마 흥미로웠을 뿐.

      예전에 이미숙 편을 봤었는데 그 때는 재미도 있고, 출연작들 중 대표작과 애착 가는 작품 이야기도 하고 군대 간 아들과의 이야기도 괜찮고 했는데. 채시라 대학교 선배인 이경규빨로 섭외된 것 같은데 정작 내용은 거기에 못 따라주니 원. 다음 주 차인표 편은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 채시라씨는 무슨 행동을 해도 가식적으로 보여서요.그냥 스타일이 그런 걸 수는 있겠지만 진솔하고 소탈해 보이기는 힘든 타입인 듯.(연기라고 해도;;)
      여명의 눈동자 정말 고생 많이 한 드라마였는데 TV에서 한번 다시 해줬으면 좋겠네요.
    • 얼굴이 인조인간같았어요
    • 글게요. 왤케 채시라는 가식적으로 보일까요.. 흠..
    • 헉, 저도요. 채시라는 가식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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