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덕분에 현재 실시간 검색어 1위 장사익.

kbs무슨 특집인가본데 출연진이 장사익-송창식-인순이입니다. 

좋아하는 노래인 봄비는 간신히 안놓치고 봤는데 처음을 못봤네요. 

찔레꽃도 부르셨다는 거 같은데...

뭐 열린음악회는 다시보기도 가능하니까요. 


지금은 함춘호를 대동한 송창식님 등장.



    • 보고있습니다. 가슴이 뜁니다.

      이럴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같이 느꼈으면 하지만 혼자로도 너무 좋네요.
    • 귀가길에 장사익 나온다 빨리 들어가서 봐라는 아버지 전화받고 들어온 길입니다. 얼마전부터 아버지가 장사익님에 빠지셨거든요. 무슨 높은 사람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봄날은 간다' 부르는 것 듣고 팬이 되셨답니다. 제가 공연실황 cd도 사드렸어요. :)
    • 같이 바닥에 둥글게 앉아 막걸리와 수육을 먹었다는걸 소심한 자랑으로 써 봅니다. 물론 노래도 코 앞에서 들었어요
    • 꽃구경은 별로 좋아하지 않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방송으로 보니 또 다르네요.
      어릴 때 전래동화 읽던 생각도 나고, 어머니랑 있었던 이런 저런 일들도 생각나고...
    • ㄴ아버지가 이 노래 좋아하고 계시겠다 하며 듣고 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을 유난히 하시는 아버지시기에.
    • 인순이는 주로 나가수에서 보였던 곡들을 부르네요.
      근데 나가수에서보다 살짝 풀어진 모습이 오히려 낫습니다.
      특히 지나치게 비장했던 그 겨울의 찻집은
      여유를 되찾은 지금 다시 부르니 훨씬 좋아요.
      그때는 그냥 "서바이벌 프로그램용 노래"였다면 지금은 "명곡"이랄까...
    • 아, 송창식 아저씨도 사차원인데 장사익 아저씨는 한 술 더 뜨시네요.
      그 와중에 진행하는 성시경도 대단.
    • 좌사익 우인순을 거느린 송창식님의 위엄과 함께 끝.
      아 좋네요. 다시보기 다운로드 서비스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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