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박현준, 경기 조작 가담 시인…대질 심문서 자백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2750222

 

 

프로야구 경기 조작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검찰청은 2일 오전 박현준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8시간여 진행된 조사에서 박현준은 의혹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사건이 불거졌을 때부터 줄곧 드러냈던 결백 주장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게 된 셈이다.

 

 

 

LG는 이번 시즌, 참 힘들어지겠습니다.

아, LG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라면?

인터넷상에서 여러 이니셜들이 거론되기 시작했어요.

 

그나저나 박현준은 최성국의 길을 걷게 되나요?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 이상 영구제명은 피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게다가 처음에는 강력부인하다가 검찰 조사에서 경기조작을 시인했으니 모양새가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상황.

 

 

 

예전에 LG 백순길 단장이 경기조작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팀해체도 고려하겠다는 말을 했었죠.

나중에 과장된 표현이였다고 해명하긴 했습니다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44&aid=0000166898

 

 

김기태 감독, 참 힘들겠습니다.

    • 딴 얘기지만 최성국은 마케도니아에서 데뷰했다고.. ;;

      해외파들이 많이 돌아와서 기대되는 시즌이었는데 시작도 전부터 초치는군요. 수억대 연봉받는 애들이 고작 몇백에 인생을 송두리째 날리는거 보면 한심하다 못해 안타깝네요. 어찌됐든 승부조작(또는 경기조작?)에 가담한 선수나 코치(혹시 감독도?)는 동네야구도 평생 못하게 해야죠.
      • 저 선수들은 연봉이 적습니다 혹은 적었습니다.
    • MBC 청룡 시절부터의 팬은 그저 웃지요.
    • 진짜 뭡니까 이게. 두산팬이라 우스갯소리로 안티LG라 하고 다니지만 그라운드 위의 박현준 선수 참 아꼈고, 이번만큼은 아니길 바랐는데요..
      정말 실망스러워요.
    • 승부조작 사실이면 해체한다고 선언까지한 구단주(대표)는 지금 미쳐버릴듯.
    • 일단 떠도는 이니셜중에 기아 선수가 없다는걸로 기아팬은 일단 안심하지만, 혹시 또 모를 일이라 무섭습니다 어휴.
      엘지는 시즌전부터 칠지 팔지 하더니 진짜 DTD를 온몸으로 승화시킬 기세네요.
      승부조작에 가담하지 않은 엘지 선수들의 건투를 빕니다.

      거기에 박현준 부모님이 박현준 경기보러 왔을때 박현준이 실점하니까 아버지가 일어나셔서 어쩔 줄 몰라했다는 글도 보이던데, 설마 그 날 조작에 관여한건 아니겠죠 박현준?
    • 에르르 // 연봉이 적다고 용인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그리고 두 선수 모두 아직 어립니다. 데뷔 2년차가 그 연봉이 적다고 조작에 가담한다는 게 말이 안되죠. 수 억 연봉 얘기는 두 선수를 빗대어 얘기한 거지만 정확치는 않은 얘기네요.
      찾아보니 박현준은 데뷔 2400, 2년차 4300, 올해 1억3천이었네요. 김성현은 2011년에 5800이었네요.
      • 물론 연봉이 적다고 용인할 수 있다는 건 아닙니다. 폰이라 길게 못 썼더니 오해의 여지가 있었나보네요. 돈많이 벌면서

        푼돈에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논지셔서 그런건 아닌것 같다는 뜻이었어요
    • 올시즌 어떤 선발투수라도 1회 첫타자에게 볼넷을 허용하면 감당키 힘든 분위기가 될것 같아 암담합니다.
      온갖 루머에 휩싸일지도.
    • 이친구가 웃는얼굴로 입국했던 친구 아닌가요? 뭐...뭐지....
      • 겸연쩍은 웃음처럼 보여서 설마 했지만.. 그동안 강하게 부인해왔었기에, 충격이 더 배가되네요
    • 몇년째 팬들 가슴에 대못박는일이 계속 되서 의외로 덤덤하기도 해요.
      혹시라도 더 가담한 선수들이 있다면 확실히 밝혀내어 정리를 잘했으면 싶어요.
      때아닌 하정우의 골수 엘빠 인증 기사나 보고 위안을.. 여기서도 눈물흘릴만한 내용이 좀 있지만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303101106301&p=donga
    • 어젯밤에 저 뉴스를 보고서... 어지간한 말에도 끄떡없던 LG팬으로서의 멘탈이 살짝 붕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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