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휴고' 관련 질문 (아주 낮은 수위의 스포일러 포함)

영화 후반, 스튜디오 만들고 부인이랑 기념촬영할 때

사진 찍어준 사람이 스콜세지 맞나요?

 

잠깐 딴짓하다가 얼핏 봤는데 맞는 것 같기도 하고...ㅎ

 

 

 

영화는 훌륭합니다.

스콜세지가 만드는 가족영화라니, 게다가 3D라니!, 했던 기우는 한방에 날아갔어요.

아이들도, 저같은 얼치기 헐리우드 키드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듯.

감독 이하 제작진도, 배우들도 현장을 즐기며 작업했을 것 같아요.

 

원작이 충분히 '영화'스러워서 특별한 각색없이 그대로 영상으로 옮겼더군요.

근데 영화 보고 와서 원작을 다시 들춰보니 확실히 상상력도 제한되고, 처음 읽을 때의 신선함이 바래졌어요.

 

책은 이제 하트열쇠와 함께 꼬맹이한테 물려줘야 할까 봐요ㅎ

 

    •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재미있게 잘 보고 왔다니까요ㅋ
    • 저의 영화 의견 부분은 삭제 했습니다. 재미있게 보신 슬럼프님께는 누를 끼친것 같습니다.
    • 무비스타님 글을 조금 다듬으시고 새로 올리셔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저도 백퍼센트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댓글 재밌게 읽었거든요.



      전 조르주가 실존 인물인지도 모를 정도로 아무 배경지식 없이 봤는데도 무척 좋았어요.

      중후반에 약간 설명조 일 때 살짝 지루했는데 제가 그 달나라여행 영화나 조르주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알고보면 감동이 배가되었겠지만 몰라도 충분히 설득이 됐어요 저는.



      원작 그림책도 좋다고 해서 저는 주문했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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