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광주 선거 조작. 사실인가요?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307102&iid=28286299&oid=003&aid=0004366345&ptype=011


선거인단 수첩을 받아 대리모집에 나섰던 60대 여성 A씨는 "아는 지인으로부터 '동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특정 후보를 도와야 한다'는 부탁과 함께 수첩 2권을 전달 받아 지인들을 상대로 대리모집을 했다"며 "특정 후보를 거론하며 대리모집을 한 행위가 불법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수첩을 준 사람도 아는 사람으로부터 10권을 받아 2권씩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 권은 모두 채워 다시 전달했지만 두 권째 모집 과정에서 투신 자살사건이 발생해 대리모집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직적 불법 선거운동 정황은 최근 선관위가 동구 계림동 '투신 자살사건' 현장에서 확보한 사조직 명단과 명절 선물 등의 문건과도 궤를 같이하고 있다.




도서관장이 얼마 전 투신자살했죠.

이게..사실인가요? 


    • 사실입니다.
      민주당의 개방형 경선, 이런 대리모집이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
      정동영의 원죄가 여기에 있어요. 2007년 국민경선을 동원모집,대리모집으로 당시 지지율이 중위권밖에 안되던 본선경쟁력이 거의 없던 정동영이 2007년 대선에 민주당후보가 된 배경이 되었죠.
      좋은? 선례가 있었으니 2012년에 많은 정치인들이 따라서 하나 봅니다.
      그리고 저런식의 동원경선조작은 민주당 전체의 문제 보다는 민주당 호남지역의 특수성이기도 합니다. 그 쪽은 영남에서 한나라당 간판만 걸면 개가 나와도 당선되는것과 같은 곳이거든요. 민주당(성향)의 조직력이 강하게 자리 잡은 곳 말이죠.
    • 무공천 결정은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그나마 한 것 같은데 동구 후보였던 박주선은 말로나마 불출마 한다는 말 한마디도 없는 걸 보면 진짜 짜증나던데요.
    • 오늘 아침에 시선집중에서 '모바일 경선 선거인단 100만명 모집했지만 선거구별로 1만5천명~2만명 수준인데 결국 조직동원표가 상당수일것'이라고 인터뷰가 나왔죠. 아놔.. 순수한 마음으로 신청한 사람 바보만드는.. ㅠ.ㅠ
    • 가라/ 음 전 주소지가 이상하게 되어있다고 하고 어짜피 지역구 민주당 단수여서 귀찮아서 그냥 민주당 찍을거라고 하고 안 하겠다고 했어요.
    • 그런데 지역구 선거인단이 몇명인진 몰라도 자기 지역구에서 1만명, 2만명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이면 쫌 대단한것 같기도..
      (그리고 난 그런 동원대상에도 빠져있는 아웃사이더라는건가....orz.. )
    • 뭐, 호남에 국한된 이야기도 아니고. 경기나 충청, 수도권에서도 시끄러웠죠.

      동원 경선도 문제지만, 개혁적 공천을 표방한 민주당이 구태를 벗지 못한 퇴행적 공천을 일삼으면서 공심위장이 반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fta 반대 당론에도 불구하고 소위 협상파로 불리는 fta 찬성의원들이 공천심사위원회에 대거 포진해있고, 모피아를 비롯한 구태 정치인들도 대부분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되니 말이죠.

      개혁적 성향의 지지자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만.. '적전분열' 식의 여론을 두려워하는지 소수의견에 그치고 있어서,
      민주당이 공천 재심사에 들어가거나 남은 지역 공천에서 개혁적 노선을 보일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아래 기사는 보너스.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14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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