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저격글

통합진보당 비례 대표 1번에 정진후가 추대되었군요. 할말이 없습니다. 이사람 성폭행 논쟁 이쪽에 관심있는분들은 다 이실테고, 대략 전교조관련일로 수배당하던 사람을 숨겨준 여자 당원이 그 사람에게 성폭행당하는 막장 사건이 일어났는데 조직이 위험해지니 닥치라고 수습한 인간이 정진후입니다. 이일로 아주 경미한 징계 받았죠. 비례 1번이라네요. 통진당 뺏지달고 국회의원 된다는거네요. 이정희가 눈물글썽이면서 동두천에서 미군에게 몸파는 여자들과 일하면서 정치하겠다는 생각했다고 말할때 전 이 사람이 "여자"라는 약자에 대한 이해와 신념이 있었는줄 알았는데 그냥 미제국주의 싫었난봅니다. 한국여자를 한국남자가 착취하는건 그냥 넘길만한거였나봐요. 이게 뭡니까. 주성영 얼마전에 범죄도 아니고, 불륜관련으로 불출마 선언 했죠. 최연희, 강용석 다 당을 나갔어요. 통진당은 성폭행 은폐자를 무려 1번으로 추대하네요. 이정도 되면 그냥 공당으로서의 자격이 없어요. 비례 단 한표도 가져가면 안됩니다. 그냥 너네끼리 강간의 왕국하면서 잘사세요. 이정희, 날 속였어.

    • 역시 사람은 기억력이 좋아야 합니다.
      전교조 전 위원장이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 때 그 사람이었군요.
    • 이정희나 한명숙이나 이해찬이나 자기 밥그릇 챙기는 데는 도가 텄군요.
      제 평생에 정동영과 유시민을 동정하거나 호감을 갖게 될 순간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 검색해보니 위키에 뜨는데 이명박정권 타도를 위해 이 일을 덮자..는 말이 써있군요. 기가차고 웃겨요.민주노총도 사람사는 곳이라 개들이 몇마리쯤 있기는 할 테지만..이정도 개막장이라. 그리고 그런 개막장을 감싸는 개념상실이라..허허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정확하게는 민주노총의 전 위원장이었던 이석행이 도피 중일때 전교조 여성조합원이 민주노총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그를 숨겨 주었다가 허위진술을 강요당하고 봉변을 당했고요. 당시 전교조의 지도부는 그 사건을 피해자 보다는 '조직보호' (엄밀하게는 민주노총 주류)를 위해 대충 뭉게고 갈려고 했었죠. 말만 요란하고 별로 뭐 한 것도 없던 이석행은 이런 평지풍파를 일으켜 놓고선 결국 민주당으로 들어갔고요. 아무튼 민노당과 민주노총의 주류인 자주파-국민파의 막장성이 또 한 번 드러난 건 맞습니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1510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8638
    • 정확히 말하면 1번은 아니고 4번 정도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만...
      1번이든 4번이든 저런 인간을 '진보정당'에서 비례대표를 시켜 준다는 거 자체가 어이없죠.
    • 내심 유시민쪽 사람들의 전투력을 기대했는데 안되는 것 같네요. 파촉인줄 알고 들어갔겠지만 거기는 팽성이라네..
    • 어제 통진당 쪽에서 서기호 판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가 떴고 이정희 대표가 서기호 판사를 직접 만나 의사도 확인했는데, 같은 당 '대표'인 유시민은 "그럴 일을 없을 거"라며 딴소리를 하고 있더군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유시민쪽 사람들은 거의 배제되고 있는 것 같아요.
    • 이정희 한번씩 닭짓 정말 치명적이네요 이번 일로 돌아서는 사람 제법 될 듯
    • 조폭만도 못하군요.
    • 뭐 이럴줄 알았다고 하면, 지나치게 냉소적일까요. 어쨌든 진보신당파와 국참당파가 힘을 모아 NL을 견제할 수 있을 것이라던 진 선생과 조국의 충고는 몽상임이 드러난 것 뿐이죠.
    • 그런데 이정희 의원님은 어디에 출마하신다던가요? 서울 관악을에 나오시려는 것 같던데...(여긴 이미 통민당 현역의원이 버티고 있는데 어떻게 하시려는지)
    • 민주주의는 결코 조문상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통진당과 NL의 행동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조선노동당 당헌에도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들어있겠죠. 통진당이 아무리 민주주의를 외쳐도 제눈엔 미제 공화당보다 비민주적인 정당입니다.
    • 슬슬 본색이 나오는거죠.그나저나 진보신당 비례는 누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 이거 관철되면 연대고 승리고 나발이고 통진당 앞에 가서 단식 농성 뜰겁니다. 피해자가 살려달라 괴롭다고 우는데 무시하고 뺏지 달아주기 하는 정당은 싹을 잘라버려야 합니다. 배신감이 너무 커서 뭐라고 말로 못하겠네요.
    • '아 이런 정치인 저격글 지겨워'하면서 이정희의원님한테 기대 있어서 무슨글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정말 놀랐네요. 기사도 검색해봤더니 후보로 확정이더군요. 이런 인물을 통합진보당에서 쳐내지 못하고 오히려 추대한다는건 조직이 제대로 정화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반증인듯 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정말 화나네요.
    • 하하 이정희 명함 이야기인가 했더니 이건 더 대박이군요.
      늬들 첨부터 아슬아슬하긴 했다!!
    • http://www.cmedia.or.kr/news/view.php?board=news&nid=23606



      여기 보면 통진당의 분위기가 어떤지 보여요. 현 지지율상 비례 6번까지가 통진당 당선 안정권이라는데, 진보신당 명단 나와봐야 결정하겠지만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 이건 상식이죠. 왜 이런 상식도 못지키는 당이 진보 운운합니까. 진보에 똥물튀기네요 정말.
    • 저는 민주당과 진보신당을 지지합니다(지지하겠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여성할당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할당제 반대세력은 이대동문회 비판이지 여성정치인에 대한 공격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렇다고 여성할당제에 반대하는 분들은 숙대동문이나 고졸여성을 발굴하자고 주장하지도 않더군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여성 정치인들에게 지역구를 맡기면 안된다는 것이죠.
      이와 비슷한 주장은 사실 꽤 오래 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성추행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당원들에게 파도가 몰려오는데 조개나 줍고 있냐고 일갈한 사람이 있었죠.
      지금 통합진보당에 있는 분입니다.
      과거 민주노동당이 얼마나 여성에 대해 말도 안되는 입장을 지니고 있었는지는 일련의 사건으로 잘 드러났다고 봅니다. 아직도 마찬가지네요.
      하여 저는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먼산님, 저도 그일로 유시민 안티되긴 했는데 ㅎㅎ.
    • 그럴 줄 알았다는 심정보다는 왜 과오로부터 배우는 게 없을까 싶어요. 어휴... 답답합니다.
    • 헐......통진당 제대로 막장테크 타는군여.....성폭행당
    • 노회찬,심상정,조승수에 대한 지지의 끈을 아직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저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짓이네요.
      노심조 지역구일 경우 당연히 한 표를 찍겠지만, 저들과 갈라서지 않는 한 비례대표 투표는 절대로 통진당에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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