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키가 작으면 호빗, 게시판 물을 흐리면 트롤

 

 

 

안녕하세요 바낭입니다.

아니아니, 이인입니다.

 

 

언제부턴가 일상생활에서도 호빗, 트롤, 오크, 엘프, 오거 등등... 환타지 설정의 호칭이 쉽게 쓰이는걸 느끼게 되었네요.

 

 

제목대로 키가 작으면 호빗...

게시판 분위기를 이상한 쪽으로 끌고 깽판치면(응?) 트롤..

못생기면 오크

키가 크고 잘생기거나 신체 비율이 훌륭하면 엘프 (분명 환타지의 엘프는 키가 작은거였을텐데?)

키는 큰데.. 키만 크면.. 으흐흐.. 오거..

 

 

한 5년 전 쯤에는 이런 단어들이 거의 안쓰였던 것 같은데...

 

이건 다 반지의 제왕의 여파일까요?

아.. 잘생기고 비율 좋은데 살짝 어둠의 기운이 느껴지면 뱀파이어로도 불리는군요.

 

 

 

네, 바낭이시네요

 

산에 왔다갔다 하면서 생각난 토픽이라 끄적여봤습니다

... 아 힘드렁

 

 

    • 트롤도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캐릭터였나요?

      오거는 얘네들..
    • 뱀파이어는 외견상 나이를 잘 먹지 않는 분들에게 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은 못 해 봤는데 정말 반지의 제왕 영화판의 영향일 것 같긴 하네요. 그 전까진 엘프니 호빗이니 하는 표현들을 쓰고 알아듣는 사람은 대부분 판타지 덕후거나 게임 덕후들이 대부분이었던 듯;
    • 트롤은 조금 더 오래 사용된 단어입니다. 어원도 조금 복잡하고요.

      http://en.wikipedia.org/wiki/Troll_(Internet)
    • MMORPG의 영향도 무시못할테지요. 저는 그 이전에 ULTIMA 게임으로 접한 단어들입니다만.
    • 호빗만 100% 반지의 제왕 영화의 영향일 겁니다. 아 오크도 포함.
      엘프나 트롤은 원래 다른 데에도 나오던 거니까...

      근데 생각해보니 지금처럼 환타지 팬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까지 널리 쓰이게 된 건 다 반지의 제왕 덕분이겠네요.
    • 포스란 말이 남발되는게 아주 싫은 1인
    • 김전일/

      포스(Force)란 말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4에서 처음 쓴 것 같던데요.
    • 오거는 첨 들어봤네요. ㅎㅎ
    • amenic/ 뭐 내가 스타워즈의 위대한 팬이어서라기 보다 흠흠..
    • 저는 마법사가 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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