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벼룩글을 보는 재미???

일단 벼룩글 불편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

벼룩글이 꽤 올라오는데요
이게 남의 옷장(읭?)을 훔쳐보는 재미를 주는군요 ^^;

1. 아~~~ 이런 브랜드가 있었어?
2. 아~~~ 특이하게 예쁜 옷들도 많고... 눈이 재미지구나 ^^;
3. 요고요고 갖고싶은데!!! 나랑 어울릴까? (상상해봄)

무엇보다 재밌는 건요
아 이 옷 정말 예뻐 싶음
그 벼룩글 안에서 예쁜 옷들이 또 많거든요...
내 취향과 겹치는 취향을 갖고 계시네 싶음 그게 넘 재밌는 거예요 옷 막 자세하게 보고 ㅋㅋㅋㅋ

예쁜데, 아 나는 소화할 수 없는 옷이야 싶은 벼룩글도 있고요...

그래서 나름 벼룩글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저도 꼭 한번씩 클릭해서 보곤 해요.
      이쁜 옷들도 많으면 정말 눈이 즐거워요. 벼룩글 올리시는 분들 별로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전 여자들은 옷을 이만큼이나 내놓아도 될 정도로 많은 건가! 하고 놀라요. 저도 여자긴 하지만서도... 아무튼 두 번 정도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잘 입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감사를ㅎㅎ??ㅎㅎ
    • 제가 언젠가는 쓰려던 글을 쓰셨군요.
      저는 처음엔 뭐 이리 벼룩글이 많아 하고 투덜되는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한 번 클릭한 뒤로 빠져 나올수가 없어요! 정말 남의 옷장을 엿보는 재미 및 나와 같은 취향의 사람들을 알게 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동시에 듀게에는 참 날씬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자괴감도 느낍니다. 세상에는 66이 55보다는 더 많을 것이다 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아닌가 봐요. ㅠㅠㅠㅠ
    • 생각해보니 제가 듀게에 가입한 이유도 장정일의 독서일기 전권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내놓은 벼룩글을 보게 되어서였지요.
      등업고시를 치르고 나니 책은 이미 주인을 찾은지 오래였지만..ㅠㅠㅠㅠ
      옷이든 책이든 듀게만큼 질적 만족을 주는 벼룩이 많은 곳도 없는 것 같아요.
    • 저도 한번도 실제 구입한 적은 없지만 벼룩글은 꼭 봐요.
      취향이 다른 것도 재미있고, 제 기준에서는 꽤 많은 옷을 팔 수 있는 것도 신기하고요.
    • 저도 듀게의 벼룩은 만족해요. 믿음이 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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