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이지요-전엔 무심히 했는데 요즘 못 하는 것 하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귀마개 용도로 음악을 들어요. 그나마 앉아서 가는 입장이라 가능합니다.
전에는 버스고 지하철이고 탈 때 내릴 때 건널목 인도 사람 많은 곳 모두 이어폰 꽂은 채로 움직였는데 요샌 그러지 못 해요.

작정을 한 건 아니고 어제 문득 '이제는 앉아있을 때 말고는 이어폰을 끼지 않는구나' 깨달았어요.
하긴 눈이 오면 일단 겁부터 나니까요.
    • 그런게 수도 많이 생겨요 왜 지금은 하지 않는걸까
    • 개구리 잡기.
      여름 산개울에서 작은 도자기인형처럼 이쁜 청개구리를 만났는데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하겠더군요. 순간 어릴적 개구리 잡으러 해맑게 뛰놀았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그거마저 몸서리쳐지면서 혼돈스럽더라구요. :)
    • 길 다닐때 이어폰때문에 사고율이 높아진다고 미쿡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안전 관점에서 보면 잘된걸지도...
      • 네 큰 사고뿐 아니라 줄 때문에 생긴 자잘한 사고도 꽤 많더군요.

        개인차가 좀 있겠지만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이야기해 봐야 강 건너 불일 것 같아요.당장 눈 앞의 간지가 중요한지라. 얘기가 왜 여기까지;;
    • 방은따숩고 / 그거야 담배냄새 난다고 찌푸리면.. 특히 이쁜 청소년들이 그래주면 안피울듯...(응?)
    • 하이힐을 잘 못신겠어요ㅠ 옛날엔 아무리 추워도 달달달 떨면서 또각또각 신고 다녔는데 요즘은 조금만 추워도 바로 어그부츠 아니면 운동화를 꺼내요 발목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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