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는 멜로 하면 안되는 건가요??

개콘에 용감한 녀석들이요.

본방도 안봤고 영상도 따로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대충 뭔지는 알꺼같네요. (지난번 편은 봤거든요)

보니까 한가인 유부녀드립치면서 안어울린다 어쩐다라는 말로 개그를 쳤나본데

이게 참 왜 이렇게까지 말이 나오는건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한가인이 노안인지도 모르겠고 (제가 볼때는 김수현이 동안 같아보입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안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둘의 조합이 이상해 보이지도 않고요.

반대로 남자가 유부남 배우이고 상대역 여배우가 어린여자배우였을 땐 왜 이런 말들이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유부녀여자배우는 어떤 남자배우와 연기를 해야 이런 소리를 안들을까요?

 

 

 

    • 배우라면 유부녀는 죄라고요. 가능한 오래 미혼으로 머물며 팬들에게 헛된 꿈과 희망을 줘야.. 쿨럭...
      별개로 해품달서 한가인 클로즈업 할때마다 전 눈만 둥둥 떠다니는 것 처럼 보여서 무서워요. 그래서 지난회 마지막 장면은 특히 호러스러운...
    • 아줌마 연기나 하란거겠지요. ㅋㅋ 구하라도 남친있단 사실에 인기떨어졌대는데 내꺼안되니 침뱉거나 신포도 드립치는 셈 처야죠.
    • 저도 탐스런 김수현을 보면서, 한가인 유부녀라고 외치고 있었어요...워낙 일찍 결혼을 해서 애매하네요 한가인.
    • 그러니까 유부녀는 연기하지맛! 이거군요..쿨럭 ...
    • 그 드라마를 안 보셔서 그래요.
      이요원이 선덕여왕 하면서 유부녀라고 까인 적 있나요? 없잖아요.
      해품달 보다 보면 정말 속이 터질것 같아요... ㅠㅠ
    • 남편이 일반인이거나 대중이 잘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좀 덜했을텐데, 한가인의 경우엔 남편도 배우니까 그렇기도 하구요.
      기본적으로 둘이 안 어울리긴 하잖아요. 한가인이 훨씬 들어보여요.
    • 타보//하긴 여자배우의 연기는 딱 두 가지로 나눠져 있죠. 처녀역할/아줌마역할
    • camper//근데 그건 이요원의 결혼유무랑 상관없이 상대역인 엄태웅(상대역 맞죠?)이 이요원보다 나이가 많았으니까요. 그러니 안까인거구요. 한가인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상대 배우가 어리다는 이유때문에 본인의 캐릭과 더 나아가서는 배우자체도 까이고 있으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 유부녀들이 멜로연기 하는 헐리웃에서 저런이야기 하면 한소리 들을 듯
    • 이걸 남녀구도로 몰고가는건 지나 친 과잉 이닌가요.

      한가인이 까이는 이유는 세가지죠. 연기력, 캐릭터와 어울림, 상대배우와의 조화. 한가인은 셋다 안되서 까이는 거에요. 유부녀라서가 아니라. 한가인만 나오면 몰입도가 확 떨어지죠.

      어린 연우와도 안어울리고 훤과의 씬에서도 어색하고.

      상대배우가 어려서가 아니라 한가인이 연우의 나이대에 맞지않는 외모라 더그렇죠. 만약 훤과 연우의 캐릭터 연령이 더높았다면 김수현이 어려보인다고 지적받았을겁니다.
    • 저도 beyer님과 비슷한 생각이에요. 김수현이랑 한가인이 워낙 캐미가 안사니까 그걸 유부녀니까 그런걸로 개그화 한거지요.
      사실 한가인이 유부녀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김수현이랑은 안 어울리지만요.
      (한가인의 전작인 나쁜남자에서도 김남길과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김남길 오연수 조합이 덜덜덜하게 화학작용 강했지요.)
    • 한가인 자체의 문제인거같긴해요.. 유부녀인 이요원은 '49일'에서 정일우랑 잘만 연기하지 않았나요..
      근데 여러가지 원인을 분석하다보니 그중에 유부녀인거도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도통 몰입이 안되니 저 둘은 왜 저렇게 안어울릴까 분석만 하고 있더라는.
      남녀배우 러브씬이 두려워지긴 처음입니다.-.- 앞으로 등장할텐데 말이죠;
    • 1. 문제 없습니다
      2. 개콘 봤는데 문제 없는 내용이었어요
      방송 보고 말씀해주세요.ㅎ
    • 유부녀라 그렇기보다는 체급 차이가 꽤 나는 것 같아요. 김수현씨가 워낙 요즘아이들처럼 머리도 작고 길쭉길쭉해서 그런지 한가인씨랑 같이 있으니 소위 말하는 케미가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하정우씨처럼 체격도 크고 다부진 왕이었다면 훨씬 나았을걸요!
    • 하도 한가인과 유부녀가 세트로 붙어댕기면서 말들이 많길래 써 본 글이였슴다.
      뭐, 남녀구도로 몰고가려고 했던 거는 아니에요; 제대로 시청하신 분들의 의견이 그렇다니 제가 딱히 뭐라 할말은 없는 상황이네요; 잘 알겠습니당~
    • 사람//개콘 자체를 보고 문제가 있었다는게 아니고요. 왜 개그소재에까지 나올 정도로 말들이 많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된 글이였어요.
    • 솔직히 한가인 까이는거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내가 보는 걸 잠깐 잠깐 옆에서 같이 봤는데요. 그 잠깐 동안에도 한가인 연기는 정말 불을 뿜더군요... 흠.. 사극은 다시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래도 저는 좋게 보면 표정연기로 가끔 뭉클뭉클한 장면을 만들어내요..
      머리 풀어헤치면 그래도 좀 미모가 살아나고요..

      다만 그 눈 크게 뜨는 눈알연기(?)는 좀 무서워요. 눈도 큰데 그렇게 한껏 뜨니 눈알이 굴러떨어질 듯 조마조마해요. 감옥에서 그러는 장면이 있었는 데 80년대 스튜어트 고든 영화 장면이 떠오를 정도였어요.
    •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한가인이 보통 유부녀가 아니긴...하죠. 그래서 더 까이는 듯
    • 유부녀는 멜로 하면 안 되고 전화로...
    • 한가인역은 무당 쫓아 다니면서 노안이 빨리 온거고, 훤은 어릴적 얼굴이 콧털이 나고 좀 성숙해있어서 이제 동안으로 보이는 캐릭터 일수도 있죠. 그런 경우 실제로 많잖아요.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사람들.

      문제는 연기력이죠. 특히 한가인의 눈 위에 흰자보이는 연기는 얼굴 위아래를 가리고 보면 호러지요. 그리고 남자주인공의 버럭은 못 들어주겠어요. 이제 중학생의 투정같은 느낌이랄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