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가능성은 절대로 절대로 1밀리그램도 없겠지만 만약 새누리당에서 저에게 (당선 가능권의) 비례대표 후보 제의가 온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 아침에 새누리당에서 석해균 선장을 비례대표 후보로 영입하려 한다는 뉴스를 듣고 해본 생각이에요. 석해균 선장 본인도 신중한 입장이긴 하지만 싫지는 않은 반응이더라고요. 물론 석선장이 예전부터 새누리당(한나라당)을 지지했다면 별다른 갈등은 없을거에요. 그분 정치성향은 제가 알지 못하니까 뭐라 언급은 못하겠지만 그게 바로 저한테 닥친다면 그간의 신념을 택할 것인가 명예와 신분 상승(!)을 택할 것인가 딱히 판단이 안 서네요. 이래서 제가 회색주의자 소릴 듣나봐요!
안녕하십니까, 듀나게시판의 amenic님. 그동안 정체를 숨기고 있었습니다만 저는 사실 새누나당 비데위원 이쥰석입니다. amenic님같은 젊은 누나가 저희 새누나당에 절실한 시점입니다. 님을 저희 당의 비리대표로 영입하고자 합니다. 저희 제안을 수락하여 형들이 아닌 누나들의 새 비리 세상을 열어보아요! 꼭 승락하여 주십시오.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의 공적같은 느낌이지만 실제 조사해보면 30%의 고정지지층은 깔고 가는 정당입니다.(통합민주당이 요즘들어 30%를 넘긴 하지만 보통 25%정도였죠) 이 얘기는 길가다 마주치는 4명중 한명은 새누리당이 영입제외하면 고민없이 갈거라는 이야기. 저는 석해균 선장(57세시니 나이로 봐도 보수성향일 가능성이 높죠. 차라리 통민당으로 가시는게 낫겠지만..) 보다는 이소연씨가 전략공천으로 새누리당 후보로 나오면 그게 더 놀랄일일듯. 그렇게 되면 한국 우주관광객 2호 이소연씨는 흑역사 확정이 될듯하니.. 현명한 선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