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병역기피 MRI 사진 확보된 이후의 사람들의 반응+의견이 궁금합니다.


그 전까지는 강용석이 이상한 말을 한다면서


여기에 여러분들이 허리디스크 mri로는 소견이 안된다고 말씀을 하시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ct나 mri사진이 나타난 이후로는 


실제 박원순 아들 사진이 맞는데 왜 그걸 바꿔치기 했냐고 하시는 분도 있는걸 봤지만


솔직히 아닌것 같다는 의견을 하신 분은 듀게에서 본적이 없네요(적어도 제가 봤을때는..)


저는 여자인지라, 그리고 또한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MRI나 CT사진을 제대로 읽지도 못할 뿐더러


우리나라 공익시스템(소위 병역기피, 비리 등)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네이트 등에 베플같은것을 섣불리 받아들여 편견에 치우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고


박원순씨를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당을 좋아하는건 더더욱 아니기에


중립적으로(?) 생각하려 했는데요



방금 연대의대 교수가 감사원에 글을 올린 것을 보니.. 바꿔치기 한것이라는 소견이 확실하다고 하네요?



물론 그 교수가 직접 그 글을 쓴것인지 아니면 또 어떤 사람이 그 교수인것처럼 글을 올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합니다.


그 사진에 나온 지방의 두께가 상당한데 그게 정말로 박원순 아들 글이 맞는건지


이회창 아들의 공개신검을 주장하던 것과 달리, 아나운서에게 언론에 휩쓸려 넘어간 것이라고 일침했던 박원순의 태도가 상반된 것에 조금은 의아하긴 합니다만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여러 의사들이 반발을 들고 있는 것같은데요.


이것마저도 우리가 말하는 '알바'의 행동들인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보는거니까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병무청에서는 박원순시장 아들이 제출한 MRI는 병무청에서 CT촬영으로 대조한 바 본인의 것이 맞다고 하였죠. 그렇다면 강용석이 의혹제기한 MRI가 조작된 것이겠네요. 관련된 병원 3군데에서는 모두 강용석에게 준 적이 없다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강용석 지지자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안하겠죠? 박원순시장+병무청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박원순시장이 총선후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 의미는 강용석 저 사람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발악하고 있는 미친개한테 먹이를 주지 않겠다는 의미겠죠. 지금은 국회의원이지만 총선후에 강용석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고 고소당하면 딱이겠네요.
    • niner//아.. 그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어떤 입장인지 이해가 가요!
    • +헌데 그렇다면 mri에 나와있는 지방의 두께는 어떻게 된거죠? 그 조작된것이라는 설명은 이해가 가는데.. 본인의 것이 맞다면 실제로 박원순 아들이 예전에 뚱뚱했거나 그랬어야하는데, 실제로 그런적이 있나요? 그건 아직까지 이해가 안되네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날씬한 사람이라도 체지방이 많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두껍게 mri에 나타나나요?
    • 1> 강용석이 공개한 MRI가 박주신 씨 것이 아닐 가능성도 있어요. (병무청은 박주신 씨가 제출한 MRI가 본인 것이라고 했지, 강용석이 공개한 게 박주신 씨 거라고는 안 했어요. 법적으로 그렇게 확인해주는 건 아마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2> 체지방 그쪽 얘기는 여러 말이 많더라고요. 엠팍 불펜에 누군가가 "자기도 대충 옷 입혀놓으면 살 많은줄 모른다."라고 했어요. 그리고 어떤 의사분의 트윗에 보면 체지방 그런 건 문제가 안 된다고 했고요. (이건 DVD 프라임 시게서 본 건데... 어느 트윗이더라.) -> 이 트윗 지금 찾아서 확인해보니 삭제된듯? 암튼 제가 그 트윗 읽기로 문제 안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겉보기엔 말라보여서 실제로 지방 장난아닌 사람들 많을 거에요.

      (이것은 저의 듀갤 첫 댓글입니다! +ㅁ+/)
    • 잠시만요:P // 만약 본인의 것이 맞다면 마른비만? 덧붙여 MRI의 의혹이 사실에 가깝다면 새누리당에서 총선을 앞두고 가만두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그냥 강용석이 이슈를 만들고자 미친짓을 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 지금 이 이슈를 열심히 붙들고 물고 늘어지는게 강용석, 뉴데일리, 그리고 강용석빠들인데 일단 그 병무청의 확인사살은 무려 조선일보를 통해서 나온 기사였고... 필사적으로 이슈화를 시키려고 했지만 당정청 조중동 모두가 무관심한게 현실이죠. 여기서 다른 반전이 생길거라고는 보기 힘들어요.
    • 저도 지방 얘기를 듣고는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강용석이 하는 짓을 생각해보니 그가 박원순 아들 것이라고 공개한 MRI가 다른 사람의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그렇다면 병무청에선 박주신이 제출한 MRI가 본인 것이 맞다고 확인했으니 강용석이 나대다가 엉뚱한 MRI를 갖고 삽질한 거겠죠. 그리고 듀게에서도 정형외과 전문의이신 회원분께서 강용석이 공개한 MRI 사진의 지방층을 보면 박원순 아들 체형에선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고도 비만 수준이라고 말씀하셨어요.
    • 마으문// 그렇게 설명해주시니까 확 이해되네요ㅋㅋㅋㅋ감사해요! 조선일보가 확인을 하고 기사를 낸거였다니ㅋㅋㅋ
    • 더해서 연대교수가 MRI로 보면 비만체질이 확실하다고 하여, 바꿔치기 한 것이 분명하다고 하던데... 그렇게 명확한 것이라면 병무청에서 안 걸러질리가 없겠죠. MRI와 CT도 대조해야 하고 키나 몸무게 등이 적혀있는 차트가 옆에 떡하니 있는데 말이죠.
    • 솔까말 병무청에서도 보신차원에서 조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대외적으로는 '비리 아님'을 견지하고 있고,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에서도 야권을 깔 수 있는 소재인데 별 신경 안쓰는거 보면 강용석이 혼자 악플도 관심이라는 전략으로 나가려는 듯.
      게다가 이번에 강용석이 군법무관 시절에 강압수사/폭행 논란까지 나오던데, 이게 사실이면 인지도 쌓기 전략따위와 상관없이 훅 가는거죠.
    • 병역 브로커가 병무청-진단서발급의사-mRI 촬영병원을 건드리면 공익 판정 가능합니다. 그래서 감사원이 병무청을 감사해야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남의 x-ray 를 가지고 병역 면제 받는 숫법은 아주 옛날부터 있어왔던 고전 숫법입니다. 그런 일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이번 박원순 아들 사건을 보니 정말 심각한 상황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세대 한석주 교수님은 외과의사이기 때문에 두꺼운 비계층의 사람 체형이 어떤 것인지 잘알고있겠죠. 눈 뜬 장님이 아닌 다음에야 비계층이 두꺼운 mri 사진을 보고 박주신 본인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비계층 mri 는 정말 역대급인거 같아요. 조만간 재검이나 감사원 감사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서로 생각하시는 바가 다르니... 님말씀들으니 또 맞는것같고ㅠㅠ 우선 아직까지도 전 중립(?)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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