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레이,워호스,하울링

더그레이 - 생각보다 호러 효과가 많아서 깜짝깜짝 놀랐고 사실적인 묘사가 무시무시. 괜찮았어요. 결말이 좀 뜨악하긴 하지만

무난하게 잘 만들어진 조난영화.

 

워호스 - 막 내기리 전에 부랴부랴 챙겨봤는데 무난하고 잔잔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지루했네요. 잘 만든건 확실한데

어느정도는 과대평가 받고 있는듯.

 

하울링 - 들쑥날숙, 우왕좌왕. 어느 부분은 재밌는데 또 어느 부분은 무척 지루하고 소재도 잘 안 붙고 시종일간 불협화음.

감독 인터뷰를 보니 본인은 주로 시집을 읽지만 꾸준히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 직업 감독이다 보니 소재를 찾기 위해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적당히 본인 관심사에 맞는 소설을 영화화 하겠다고 결정한게 원작이 된 일본소설이었다죠.

영화를 찍기 위해 소설을 물색하다가 선정해서 그런가 깊이도 없고 감을 못 잡는것같아요. 유하가 확실히 약발이 다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던 영화. 그래도 유하 영화들이 배우들 연기는 좋았는데 하울링에선 별로 배우들 잠재력을 잘 잡아내지도 못했어요.

송강호는 그렇다 치고 이나영도 뭔가 다른 이나영의 연기는 보이지 않네요.

 

 

    • 더 그레이는 테이큰 생각하고 찾아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다 낚였다고 할 듯.
    • 더 그레이가.. 디 엣지에 가깝나요 아님 얼라이브에 가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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