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라이더..를 보고..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프로모션의 끝을 완성하기 위해 사실 딱히 땡기는 영화가 없음에도 영화를 보러가서..그나마 좋아하는 배우인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를 보러갔는데...

 

1.이 영화는 각본가는 돈을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모든 걸 만화책 기본 설정에서 뽑아오고 과거는 무조건 중략..내용은 듬성듬성..도대체 GOYER씨는 얼마나 받은 건지..ㅋ

 

2.니콜라스 케이지의 안목을 이제 못믿겠어요..이 사람은 그냥 만화책에 미쳐서 영웅연기에 중독된 것같아요..다시는 리빙 라스베가스 같은 연기는 볼 수 없는 거겠죠?

 

3.크리스토퍼 램버트는 나이가 들어도 멋있네요..같은 시기에 액션으로 날린 반담씨는 점점 못생겨지는데..램버트는 눈이 정말..영롱하더이다..

 

3D로 볼까하다가 혹시나해서 일반 영화로 봤는데..3D로 봤음 정말 미친듯이 후회할 뻔..했네요..

 

그냥 킬링타임용입니다..결론은..

    • 1편보고 친구랑 영화관 나오면서 두들겨맞았었는데 (...) 불붙는 해골이 놀이터 그네줄들고 똥 마려운거처럼 어기적거리면서 액션하는거 참을수 없다고요.. 닉 케이지는 어쩐지 성공한 능덕의 모습을 자주보여주는거 같아요. 덕질에 입각한 창작은 성공하지 못하는듯 하지만요...;;
    • 도대체 데이빗 고이어는 놀란 형제랑 작업할때 어떤 방식으로 함께 일하는걸까요? 놀란 형제가 큰그림 짜놓으면 팬보이인 고이어가 설정상 가미할만한 아이디어 약간씩 던져주는 방식 아닐까요?
    • 1.고이어는 근데 좋은 각본도 많이 씁니다.
      2. 니콜라스 케이지 작년에 나쁜 경찰이라는 좋은 영화에서 리빙 라스베가스에 버금가는 연기 보여줬어요 ^^ 워낙 다작하는 배우라서 좋은 영화도 여전히 종종 합니다.

      1편보단 낫나요? 1편은 정말 보다가 잘 뻔했는데.. 그래도 몇몇 이미지가 멋져서 2편도 궁금하긴 해요 ㅋ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0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