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등록하고 왔습니다 외
0. 운전면허를 기어이 따려고 학원에 등록하고 왔습니다.
안전교육은 다음주말에.. 그리고 다시 그 다음주에 월차내 필기시험.. 그거 마치면 도로주행 등등.. 쉬운 걸 왜 이렇게 안했나 싶도록 빨리 진행되나 봅니다.
삶이란 그런건가봐요. 뭘 해야겠다 싶을때 까지는 정말 안되는데 막상 하겠다 다짐하고 밀어붙이면 너무나 수월하게 추진되는게 사람사는 일 같습니다.
1. 오늘 '두 개의 선'을 보러갈까 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집에서 제일 가까운 상영관은 논현동... 회사가 역삼동인데 주말에까지 회사근방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 보러갈 마음이 싹 가십니다. 그렇다고 돈암동까지 갈 마음은 전혀 생기지 않아요. 그래서 대신 내일 '범죄와의 전쟁'을 보고 올까 합니다. 아니
면 심야 상영을 갈까도...
2.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다보니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문제가 해답이 나오는게 아니라 더 복잡하게 꼬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