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산수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구요;; 8:2 에 민주당 지지율 30%에 통진당 3% 를 대비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지율로만 보면 9:1 이어야 하는데 왜 8:2를 원하는가?라고해야 일단 산수가 성립.... 그리고 현재 민주당의 지지율은 절대적인 지지라기 보다는 쥐정권+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으로 일단 정권 교체하고 보자, 될놈밀 쏠림현상의 지지율이라고 보는게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선거연대하면 민주당으로서는 20석을 양보하더라도 그보다 더 많은 의석을 건질 수가 있는게 현실이고요.
그런데 문제는....줘도 못먹을 가능성이 큰게 현재의 통진당이라는거 -_-;;; 이걸 통진당만 모르고 있다는거 ㅠ.ㅜ
soboo/ 그냥 느낌인거죠...모,,죄송 이유를 말하자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경기가 안좋을때도 지방선거에서 대박을 쳤는데. 지금은 정말 민주당에게는 호경기 거든요.. 지난 지방선거때보다 더 배짱을 부릴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연대는 기본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저로서는 이런것이 걱정이 되는거죠.
경남에서는 공식적인 협상 시작되기 전에 이미 후보끼리 쇼부봐서 언론에 공표까지 한 곳들도 있다는데요. 문제는 수도권과 호남이겠죠. 조승수, 강기갑은 큰 문제 없을것 같고, 노회찬은 자격정지 때문에 총선 못 나오지 않나요? 권영길 지역구는 진보신당 후보도 나오고 '부러진 화살'의 박훈 변호사도 무소속 출마한다니까 더 큰 틀에서 연대가 필요할듯 하고요. 심상정, 이정희, 김선동 지역구 협상이 제일 피터질듯 합니다. 민주당 후보가 불복할 가능성도 높고요.
개인적인 생각에 통진당의 가장 큰 실책은 민주노동당이라는 이름을 버렸다는 겁니다. 그 이름을 유지했다면 지금 딴나라당이 새대가리당으로 바뀐 지금, 최장수 정당이 되었을텐데요. 브랜드 파워라는 것도 만만치 않고요. 2008년 총선때 강기갑, 권영길이 지역구에서 괜히 승리했겠습니까...
경남에서 쇼부본 거 이정희가 중앙당 입장에서는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 밝혔죠. 민주통합당도 문제지만 통진당도 이런 협상을 설득시킬 카드가 없으면서 언론플레이에 협박만 하고 앉아있는게 볼썽사나워요. 뭔가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길 수 있는 전략이 있어야죠. 꼬락서니들 보면 민주통합당은 미리 샴페인 터뜨려서 망하고 통합진보당은 협박카드 안 통해서 니죽고 나죽자 그렇게 총선 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