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질문] 영국이 미국에게 굴욕적이었던 사건들

이 또한 팅커테일러 솔져스파이 스포가 될수있습니다. 원치 않는분은 패스를........

 

 

 

 

 

 

 

 

 

 

 

 

 

팅커테일러솔져스파이 책을 읽으면서 빌헤이든이라는 등장인물이 소련 카를라에게 전향하게 된 이유가 무력한 영국의 힘을 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1956년 수에즈 운하사건때문인데(2차중동전) 이 사건은 당시 굉장한 ISSUE가 되었던 전쟁입니다.

1956년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 국유화선언으로 영국,프랑스가 이스라엘을 앞세워 이집트를 처들어 갔는데 미국이 엄청난 비난을 퍼붓게 됩니다.

당시 소련이 헝가리를 침공했었는데 이 세나라를 싸잡아 침략의 원흉으로 몰아 비난을 하게 되는데(당시 아이러니 하게도 이집트는 친소정부)

영국은 깨갱하면서 영국내각 실각과 함께 물러나게 됩니다. 이후로 영국의 힘은 극도로 쇠퇴하게 된걸로 나옵니다.

이 모습을 본 소설속 빌헤이든이라는 캠브릿지 학생은 무력감에 빠지는데 이 사건 말고도 영국이 미국에게 굴욕적으로 당한 사건이 또 있을까요?


 

    • 저기 제목부터 스포일러 같은데요..
    • 지금 원작 소설 중반까지 읽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목으로 스포일러 당한거 같습니다.
      뭐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 허탈하네요.
    • 냉전 시대는 잘 모르겠네요. 케네디 대통령 아버지가 영국은 독일에 곧 패할 것이 자명하다고 보고서를 올린거나 처칠이 미국의 참전을 유도하기 위해 중요 기술을 다 내어 준거 정도. 전쟁 막바지에 루즈벨트가 처칠은 철저히 배제하고 스탈린과 양자 협상을 벌이지 않았나요
    • 미국 독립 전쟁에서 영국이 패배해서 그 엄청난 규모의 북아메리카 식민지를 잃었을 때 아닐까요? <죠지왕의 광기>에 보면 죠지 3세가 그 일로 얼마나 속상해 했는지 나옵니다.
    • 제게는 캐스팅이 스포일러였어요. 작년 오스카상 수상에 인지도 면에서 다른 용의선상 인물과 비교도 안되는 콜린 퍼스라니 당연히 그가 스파이든 아니든 뭐든 되게 핵심적인 인물을 맡았겠군 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딴 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게 아니라는 게 분명해지면서 더더욱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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