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에 사진 올리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펜팔 해보셨나요?

저같은 컴맹은 듀게에서 활동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더랬죠.

 

무슨소리냐하면

사진을 정석으로 올리는 방법을 몰라

걍 혼자 놀고 있는 트위터 계정에 사진들을 잔뜩 올려서 복사해서 듀게에 붙이기 작업을 하는데,

무식하면 머리가 고생한다더니 어흑. 너무 힘드네요.

 

당분간 사진 여러장 올리는 거 포기하고 가끔 두 장씩 올려볼게요.

휘트니 휴스턴 기사 나온 옛잡지들 살펴보다 펜팔란이 나와서 옛날 생각나서요.

 

그리 오래된 일도 아닌 것 같은데 아련한 느낌이 드네요.

문체도 요즘과 차이가 나고요.

 

저는 국내펜팔 해외펜팔 다 해봤는데, 몇 번 주고받지 못하고 끊겼어요.

연령도 관심사도 너무 달라서 할 얘기가 없더라구요. 

 

편지도 전부 잃어버렸는데, 다시 읽어보면 유치한 내용에 제대로 읽지 못할 듯 싶네요;;

 

사진 올리는 야매 노가다 수작업을 중도포기하다보니 자야할 시간이 되었네요.

제대로 올리는 방법을 터득하면 익숙해지겠죠?

 

pic.twitter.com/zFOTwLRy

 

pic.twitter.com/LQeOtWL0

    • 본문 글을 떠나서 닉네임이 참 좋네용 :D
    • 젤리야/감사합니다~ 아흔살까지만 살고싶어서효. 아니, (실은) 백세인.
    • 아 정말 아련아련합니다ㅎㅎ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방향으로는 아니네요 :-
    • 사실 외국친구에게 펜팔 신청하고 두번이나 먼저 편지 받았는데 처음편지도 답장을 못했어요. 이게 시작할 땐 열정이 가득한데 막상 하면 은근히 귀찮더라고요. 상대방에게도 미안하고 해서 이젠 안하려고요.
    • 하하 금방 배우세요 저도 전에 올릴줄을 몰라 페이지 소스를 통채로 복사했죠.
      펜팔 추억 돋는 단어네요.
      우와 오늘 듀게 롤러코스터
    • 으악 추억의 GMV와 핫뮤직 ㅎㅎ 저기서 알게 된 몇몇과는 꽤 오래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지금 보면 오글오글하겠죠;
    • 네! 전 옛날 초딩때 외국에 있는 사람들이랑 어린이 신문으로 연을 맺어서 이메일로 해 본 적이 있어요. 잘 못 하는 영어로 떠듬떠듬 자판을 치면서 영작을 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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