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2와 국산 온라인 게임

카르마2는 국산 fps중에서 특이한 게임이었습니다.

 

서든어택,카스,아바가 카스계열이라면

 

카르마2는 아마 퀘이크 쪽이랄까요. 잘은 모르겠지만요.

 

한국 카스는 좀비모드가 더 활성화 되어있긴하죠. 같이 하면 재밌습니다.

 

 

 

fps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킬을 올리는게 가능한 게임이죠.

 

로켓런처가 있거든요.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로켓을 펑~하고 날리면 됩니다.

 

맵밸런스가 좋은건 아니라서, 위치를 잡고 사격해대면 쉽게 바를수도 있죠.

 

fps의 실력자는 서든어택에선 본좌인데 이 게임은 좀 이상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저같은 사람은 정말 좋아했어요.

 

비숙련자로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적었습니다. 되는대로 해도 재미를 느낄 부분이 있었죠.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좀 부족했지만요.

 

 

그런데, 이런 점은 돈은 안됩니다.

 

못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아야 돈을 쓰거든요.

 

'내가 재미없는건 캐쉬템 때문이다.'-->'캐쉬템을 지른다'-->'좀 할만하네'

 

이런 식이 되어야할 부분유료 게임에서, 비숙련자가 그다지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는건 치명적인 문제였겠죠.

(카르마 리턴즈가 된 후로 안해서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플레이어 vs 플레이어의 부분유료 게임은 이런 식의 구도인것 같습니다.

 

별로 건전한 방식은 아니죠.

 

그렇다고 개발사를 맘놓고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한국 게이머들이 어느정도 자초한 부분이죠.

 

그렇다고 한국 게이머를 굳이 비난하는건 아니지만요. 

 

 

 

비숙련자가 스트레스 받을수밖에 없는 경쟁이더라도

 

공정한 경쟁이어야 할텐데,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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