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프런코를 뒤늦게 보고..

이번 주 미션은 장애우 선수들의 평창 스페셜 올림픽 단복[=유니폼]디자인이었는데요..정말 놀라버렸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의도와는 정 반대로 전부 다  기성복 또는 트레이닝복을 만들어버렸어요..

300명의 선수들이 나라를 대표해서 입어야할 옷인데..

옷들 수준이 올림픽을 한번도 안봤거나..단복 사진이란 걸 한번도 본적 없는 것 같더라구요..

심지어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평범한 것 같은 참가자들도 전부 기성복..

거기다가 이번 미션 탈락한 남자는..감히 "장애우들은 패션센스가 없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그들의 입장에서 입으면 이쁠만한 곳을 만들었다"고..망발을 일삼아서 심사위원이랑 싸우고..

끝내 굽히지 않더라구요

 

이번 시즌은 정말 대박이에요..하여간..전부 악역끼가 있달까..전 그중에 이번에 궤변을 펼쳐 떨어진 사람이랑 1회 우승자한테 상금 빌려달라고 떼쓴 남자..진짜 싫어졌어요

 

 

 

 

 

    • 오.. 프런코 글이 나왔군요. (반가워요 백작님)

      저도 프런코 '재밌어서' (옷이 좋다거나 그런 이유 아니고, 그냥 재밌어서... 저 패션 몰라요) 계속 보는데... 문외한인 제가 보기에도 옷이 좀 별로인게 느껴져요. 그런데 첫회때 몇마디 인상으로 돌출 행동할것 같은 사람이 의외로 조용하고, 생각 못한 멤버가 아주 짜증나게 하는 변수도 있더군요.

      이번에 떨어진 분은 지난번부터 불안불안했어요. 옷도 완전 방향 잘못 잡았는데, 발언까지 그렇게 해서 쐐기를 박더군요. 어쨌든 다음주부터는 못보네요. 김석원씨가 촌평하는데 정말 머릿속에서 맴돌던 말들이 그대로 나오더군요. 김석원씨 이번에 느낀 실망감이 보통이 아니던데요. 아무말 안하고 눈만 까는데도 아주 분위기가...

      매 시즌마다 하는짓 예쁘고 옷도 잘만들어서 파이널 갈만한 자질이 보이고, 실제로 가기도 하는 사람이 꼭 두 세명은 있는데... 이번 시즌은 (아직 초반이지만) 도통 정들이 안가네요. 청각 장애인인 강성도씨가 그냥 성실해 뵌다 정도? (지난회 우승때 좋았어요. 그런데 예고 보니 다음회때 대형사고 치는듯)

      현재 저에게 재수없음의 갑은 김재웅씨입니다. 1회때 헤어디자인 갖고 소란스럽게 하고, 인터뷰만 하면 남탓에 까대기, 욕설 (삐,삐)..그렇다고 옷이 멋진 것도 아니고. 빨리 나갔으면 좋겠는데... 사실 구성면에서는 저런 친구가 있는게 더 재밌게 느껴지겠죠.
    • 디바 지니가 차라리 이번 시즌에 나왔으면 대활약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 저는 이번주 중반부터보았는데 장애우 패션센스드립친분은 정말 할말없더군요. 김석원씨의 분노도 느껴지구요. 개인적으로 강성도씨좋아하는데 윗분말씀하신데로 사고치는것같더라구요. 옷감사러가서 돈을 잊어버린것같던데..다음주에 잘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 아 그사람이 김재웅이군요. 22살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말하는게 참 유아적이라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사람이더군요. 그런데 대체로 성격들이...모가 난 사람이 많네요 이번 시즌은.. 민망한 장면이 많이 연출돼요. 어른스럽게 수습할 사람이 안 보여요;;
      이번회 탈락자는 ㅋㅋ 정말 열심히 자기 무덤을 파는 모습 ㅋㅋ
      게다가 탈락하고나서도 "이해해주지 못하시네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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