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먹거리얘기

* 요즘도 짜장떡볶이를 팔겠죠?

요즘은 아니지만 예전엔 짜장떡뽁이를 꽤 즐겨먹었지요. 그냥 떡볶이는 맵잖아요. 전 매운걸 그닥안좋아하거든요.

이름이 짜장떡볶이지만 사실 춘장에 버무린 그런 맛은 아니었어요. 뭔가 첨가물이 더 들어간 맛이었죠. 왜 짜파게티랑 짜장면이랑 맛이 많이 다르잖아요. 그 느낌?

 

 

* 음식프로그램을 보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밥'에대한 이야기는 안다루려나. 이미 다룬 방송이 있으려나요.

사실 대부분 '요리'들을 다루잖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의 주식은 누가 뭐래도 밥이고,  심지어 고기집에 갈때도 고기와 식사는 따로따로잖아요.

외국음식 먹고 아쉬우면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해"라는 말도 하는 경우가 있고요.

 

잘지은 밥은 반찬이 필요없거나 종지 따라둔 간장을 숟가락으로 찍어먹는 것으로 찬이 해결될만큼 달고 찰지며 고소하죠.

요즘에야 전기밥솥이 등장했지만 밥잘하는건 살림 고단수인 분들도 간간히 실패하는 것이었고요.

 

하긴, 밥보다는 화려한 반찬들이 더 찍을거리가 많지만요.

 

 

* 배고프네요. 저녁먹을시간. 상추와 쑥갓이 있으니 비빔밥이나 비벼먹어야겠어요. 참지름은 없고 들지름이 있군요.

 

 

 

 

    • 참지름 들지름 ㅎㅎㅎ
    • 홍어가 듬뿍 들어있는 홍어초무침을 먹고 있습니다. 홍어초무침의 이데아에 가까운 맛입니다. 게다가 냉장고 안에 홍어초무침 한박스가 있어요. 냉장고 쪽을 쳐다만 보아도 광대가 발사될 것 같아요.
    • 지름신이 강림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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