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트(Doubt ) 라는 영화 연기력들이 쩌는군요.


 

오랜된 영화인데(2008년) 오늘 봤습니다.

쟁쟁한 연기자들이 나오는지라 두말하면 잔소리

학부모 엄마로 나온 흑인 여배우 이름이  뭔가요?

상줘야 겠던데요?

스트립, 세이무어 호프만은 최고의 배우니 두말할 나위없지만

이 흑인배우의 잠시 나오는 역활이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별사건아닌 신부와 수녀사이 사건의 핵심적인 힘을 불어넣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오프라 윈프리 인줄알았어요.

마지막 라스트 반전도 좋았고 신부와 수녀간의 분산된 아주 적절한 각본은

(증말 이부분은 엄청난 균형감을 주고 있습니다.)

최고의 에너지를 뿜고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믿음이라는 종교적인 문제의 제시겠지만 정치적인 냄새가 물씬 나는 그런 영화입니다.

설탕을 좋아해서 싫고, 특정 크리스마스 캐롤을 좋아해서 싫고 알고보면 그런게 직접적인 이유일수 있는데

믿음이라는걸 이유로 추악한(?) 싸움을 하는거지요. 물론 마지막에 의문은 보는이로 하여금 결정하게끔 하는거고.

이 영화 추천합니다. 한편의 소품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극중 제임스 수녀역으로 나타리 포트만을 찍었는데 포트만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런 영화 연기력상승 어드벤티지가 만만하지 않을텐데...

오프라 윈프리는 위에 학부모 엄마역을 원했는데 감독 존 패트릭 센리는 각본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를 좋아하고 컬러퍼블에서 연기 잘하던데 섭섭했겠어요.

    • 이 영화를 모모에서 혼자 봤었는데 좋은의미로 충격적이었어요. 연기도 내용도 모든것이 완벽하게 느껴졌거든요.
    • 연극이 원작인 영화라서 전체적으로 극적인 분위기가 아주 강하죠
      궁금해하신 여배우는 올해 '헬프'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한 바이올라 데이비스입니다
      저도 가끔 뭔가 심기일전하고 싶을때 강한 에너지가 필요하면 돌려보곤하는 영화에요
      볼때마다 필립씨모어호프만과 메릴스트립은 사람이 아니라 연기 귀신..외계인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2009년 저의 베스트 영화였어요.
    • 성당 밖으로 나갈 겁니다,내가 지옥에 가는 한이 있어도!
    • 세이무어-> 시모어
      나타리 -> 받...받침 오타를 절묘하게 내셨어요, 흐흐흐흐
      컬러퍼블 -> 퍼플

      나타리에서 빵 터졌어요~.
    • 영화에 해박하신 한 교수님은 이 영화에서 모두의 칭송을 받은 메릴 스트립과 필립 시무어 호프만보다 바이올라 데이비스와 에이미 애덤스가 연기를 더 잘 했다고 평하시더군요.
    • 필립 세이무어(시모어에요?;) 호프만에 대한 팬심과 &
      로저 이버트의 극찬으로 인한 바이올라 데이비스에 대한 강한기대를 갖고 영화를 봤는데

      결국 메릴 스트립이 나의 경배의 잔을.. 새삼 감탄한.
      (물론 에이미 애덤스까지 3명 다 아주 좋았지만요)
    • 필립 시모어 호프만을 좋아해서 보게됬는데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를 모두 좋아하게 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호프만의 캐릭터가 참 좋았어요. 심지 굳은 성격이면서 따뜻한 면이 있지만,무언가 의심스러운 면도 엇갈리게 나타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 메릴스트립이 이때 오스카를 받았어야 했어요
      뭐 케이트윈슬렛이 받아서 별 불만은 없지만 ^^
    • 바이올라 데이비스는 그야말로 scene stealer였죠. 메릴이 그 장면에서는 기가 눌리는 모습을;;;
    • I don't care! 이 영화를 생각하면 메릴 스트립에게 외치던 바이올라 데이비스의 울부짖음이 아직도 귀에 들려옵니다.
    • 굉장히 긴장감이 컸는데 엽기적인 내막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 종교적인 갈등 부분에서 뭔가 통하는게 있었는지...
      오사마 빈 라덴이 이 영화를 아주 좋아했더군요. 더불어 메릴 스트립의 열팬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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